술집(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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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4 일식,이자카야 코지로 당산역점에서 주말에 한잔~!
주말 동서들과 한잔 하러 찾아간 당산역 맛집, 코지로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고, 대화의 열기로는 부족했는지 오뎅탕이 식어버려서, 데워달라고 요청했더니 뭔가 더 풍성하게 돌아온 느낌?? 꼬치가 특히 맛있는 곳인데.. 사진보다는 일단 술 한잔과 안주 흡입에 집중하느라...꼬치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행사하는 술도 한잔 시켜보고, 인스타에 코지로 인증 게시글 올려서 서비스 안주 새우깡도 받고~ 서비스 안주까지 너무 맛있었으요~ 안주가 맛있는 곳이니, 추가 안주도 시켜서~ 한잔 두잔~ 세잔~ 네잔~ 마셔마셔~
2020.03.15 -
20.03.07 동네에서 간단하게 한잔! 당산동 태양 닭발
주말에 가족들과 한잔 기울이는 시간이 유일한 자유시간인데... 최근 코로나 이슈로 몇주 절제의 시간을 가지다가 답답함에 동네에서 간단히 한잔 할겸 집을 나섰습니다. 세트 메뉴로 주문!! 닭발은..음... 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웠는데 되려 계란 지짐이..완전 술안주로 굳이었어요. 추가로 계란찜도 주문했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은 계란요리 맛집인듯 개인적인 입맛에서는 계란지짐이도 좋았고, 계란찜도 다른데보다 맛있게 느껴졌어요~!!! 제가 갔을때는 북적북적한 장소는 아니여서, 동네에서 간단히 한잔하기 나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2020.03.15 -
20.01.26 당산역 인근에서 한잔 두잔!! 코지로 / 펀비어킹
맛집이 많은 당산역에서 한잔 두잔~ 땡기러나왔습니다. 이자카야 맛집~ 코지로를 1차 장소로 선택!!! 주량이 오로지 안주빨인지라.. 가격이 부담도 되는 곳이긴 한데, 오늘은 소주로 선택해서 먹으면 덜 나오게찌~ 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자주 오지 못했지만 이전에 앉았던 자리로 ~ 착석 면이 있으면 국물 먹기 불편할까봐 탕으로 주문하고- 꼬치 맛집 이기 때문에 꼬치 10개 주문! 인스타에 해시태그 글 작성하고 와사비타코도 서비스로 받았어요~!!! 실컷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영수증 살펴봤더니 소주가 6병.. 병당 5,000원이었어요. 뭐 가격대 퀄리티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 특별히 염두하고 찾아간 곳은 아..
2020.01.28 -
20.01.12 동네에서 한잔 두잔~ 지짐이당산점 / XOXO (엑스오엑스오)
아이들이 잠든 새벽- 동서와 외부에서 쪼인!!! 동네에서 술한잔 하러 나왔습니다. 요즘엔 늦게 까지 술먹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지, 일찍 문닫는 곳들이 많아서... 추위에 급하게 들어간 동네 지짐이 전에 왔을땐 모든전을 먹었는데 이번엔 날도 춥고 하니 따뜻한 국물에 소시지 선택 했습니다- 음.. 소시지는 평범했고.. 국물 안주는.. 밍밍 해서 양념을 추가했는데도.. 많이 아쉬웠어요. 여튼 이야기 꽃을 피우고, 안주가 조금 아쉬워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예전에 캠핑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꼼장어를 먹었었나? 했던 위치인데, 젊은 느낌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주인분도 바꼈겠죠? XOXO (엑스오엑스오) 상호 부터 왠지 젊은 느낌??? 2차기 때문에 안주도 2개... 라면과 ..
2020.01.17 -
19.12.19 영등포역 인근에서 술 한잔 두잔~
제대로 들었나 모르겠는데, 고추기름에 계란 노른자 넣은 소스고, 섞어서 파채 같은거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꼬들살에 계란밥에 된장술밥 으로 주문! 목요일 저녁인데도 영등포 식당들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 최대한 시끄럽지 않은 곳을 찾다가 찾는 사람도 많고~ 구석에 조용한 자리도 있어서 들어간 영등포 꼬들집- 약간 생소한 메뉴였는데, 꼬들 꼬들 맛있었어요 - 일행 한명 더 와서 조금 더 여유로운 장소로 이동 하기로 하고 2번째 장소로 이동 - 가장맛있는족발 이곳도 꼭 여길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2차 장소를 찾으며 걷다가 자리도 넉넉하고 이곳도 구석 조용한 자리가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곳이니 일단 맛은 있었어요- 1차로 배불리 먹었지..
2019.12.20 -
19.12.10 당산역 인근에서 술 한잔 두잔~
당산역 인근에서 거래처 과장님과 한잔했습니다. 삶이 참 힘들죠잉.. 저도 참 힘들다고 매번 느끼는데 다들 각자의 힘듦이 있네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다 보니 한잔 두잔 끝도 없이 들어갈 것같지만...취기가 올라와서 2차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1차는 원래는 참새방앗간에서 한잔하려했지만 자리가 꽉 차 있는 관계로.. 바로 옆 양평 해장국에서 술국에 소주 2병 ~ 2차로 만복 국수집에서 꼬막에~ 국수에~ 계란찜으로 3병 ~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