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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로 출퇴근을 편하게 잘하고 있었고, 겨우 펑크 좀 났다고 일반 자전거로 바꿀 일 따위는 절대 없었기에 2주 전에 발생했던 뒷바퀴 펑크는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바로 타이어와 튜브를 주문했었다.

펑크의 원인은 타이어 마모로 인해 작은 돌 같은 것에 찍힌 듯했다. 기존 튜브는 나중에 혹시 재활용할지 몰라 일단 빵꾸 패치로 땜빵해 두었다.

국내보다 해외 직구가 저렴했기에 튜브와 타이어가 배송되는 데 일주일 정도 걸렸다. 도착하자마자 배송된 튜브에 이상이 없는지 먼저 체크하고 교체 작업 준비 완료!

 

뒷바퀴를 완전히 분리하진 못하고, 이전에 전기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했던 것처럼 한쪽만 분리한 뒤 타이어를 교체했다. 바람을 집어넣어 체크해 보니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이제 다시 신나게 타고 다니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한 이틀 동안 타고 다니며 이상이 없는지 체크했다.

 

소소하게 용돈벌이도 해볼 겸 뒷 보조 받침대도 설치하고 배달 보관함까지 야심 차게 설치했는데... 하늘이 전기자전거로 배달하지 말라고 막는 건지, 이번엔 모터 쪽이 망가졌는지 스로틀 모드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증상을 체크해 보니 아무래도 모터 내부의 톱니바퀴(기어) 같은 게 마모된 것 같았다. 모터 부품까지 셀프 수리를 해본 적은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내렸다.

 

당근마켓에 "부품용으로 가져가실 분 가져가세요"로 올려서 팔아버리기로!

 

2022년 2월부터 출퇴근용으로 3번째 구매하고 타던 전기자전거였는데, 이제는 미련을 털어내고 다시 일반 자전거로 돌아가려 한다.

 

일반 자전거를 새로 사면서 '이왕 사는 거 좋은 걸로 살까?' 고민도 많았지만, 에이... 이리저리 돈 들어갈 곳도 많은데 가성비 좋아 보이는 녀석으로 타협해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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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점 4.7점, 리뷰 107개를 가진 JEEP MTB 자전거 26/27.5인치 21단 디스크브레이크 입문용 산악자전거 PT860!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MTB/산악용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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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21단 27.5인치 MTB 자전거(PT860) 모델을 18만 원 정도에 구매했고, 해외 배송이라 도착까지는 2주 정도 걸릴 것 같다.

 

새 자전거가 도착할 때까지 당분간은 따릉이와 버스, 그리고 도보를 조합해서 부지런히 출퇴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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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성묘 가기 위해 진주로 토요일에 출발하려고 했다가 형이 간김에 형제끼리 처음으로 여행도 가보자며 의견을 줘서 이참에 가보자! 금요일날 3시쯤 조금 넘어서 안산에서 만나 거제도로 갔다가 1박2일 놀고 일요일 성묘하고 돌아왔다.

 

일요일 성묘를 가기 위해 진주로 토요일쯤 출발할 계획이었는데, 형이 이왕 내려가는 김에 형제끼리 처음으로 여행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참에 가보자!" 싶어 금요일 오후 3시 조금 넘어 안산에서 형을 만나 거제도로 향했다. 1박 2일 동안 놀고, 일요일에는 진주에서 성묘를 마친 뒤 서울로 복귀했다.

 

 

금요일 밤늦게 도착해 모텔에서 잠을 청했고, 다음 날 아침 8시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며 맛있는 것도 먹고 술 한잔 기울이며 바쁘게 돌아다녔다.

 

진주로 내려가는 길과 서울로 올라오는 길, 왕복 거의 10시간에 달하는 이동 시간 동안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형이 이야기하는 삶의 회상과 감정들을 내가 휴대폰에 받아 적기 시작했고, 그것을 다듬어 가사로 만든 뒤 수노 AI로 노래까지 만들었다.

 

정리하자면, 이번 자작곡 '아버지의 걸음'의 가사는 친형이 작사했다. 나는 가사를 다듬어주고 곡으로 구현해 주는 서포터 역할만 했을 뿐이다.

 

가사가 다 완성되고 나니 형이 물었다.

 

"가사 만들었으니까 이제 끝인 거야?"

"아니? AI 음악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어떻게 하면 되는데?"

"그냥 듣고 어색하면 다시 생성하고, 계속 반복하면서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면 돼."

"그래? 쉽네."

 

...하지만 한 50곡쯤 만들어 듣고 지우기를 반복했을 때쯤, 형이 귀에서 피가 날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다.

 

"아냐, 조금만 더 해보자."

 

결국 70곡쯤 생성했을 때, "음?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은데?" 하며 드디어 곡을 찾은 것 같다.

 

지쳐서 타협한 건지, 아니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결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지르지 않고 잔잔하고 담담하게 흘러가는 선율을 잘 찾은 것 같다.

 

자칫 무료하고 지루할 수도 있었던 길고 긴 차 안에서의 시간 동안 형과 머리를 맞대고 이렇게 노래 한 곡을 만들어내니 뿌듯하고 한편으론 떠나신 아버지가 떠올라 가슴 한편이 묵직해졌다.

 

 

🎵 아버지의 걸음

 

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잊혀진 기억들이 하나씩 피어나네

 

엄한 아버지와 따뜻한 어머니

동생과 부대끼며 지나온 긴 세월

늘 무겁고 엄숙했던 집안의 공기 속에서도

그 시절엔 작은 일에도 크게 웃곤 했었지

 

어쩌다 모든 게 이렇게 무거워졌을까

거울 속 내 모습에서 옛 아버지가 보이네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작스레 떠나시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도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어머니는 나를 보며 아버지를 닮았다 하네

그 모습 닮지 말라며 쓸쓸히 웃으시지만

고단한 내 어깨 위엔 무게만 더해가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난 또 하루를 버틴다

 

세상은 차갑고 기댈 곳 하나 없어도

그래도 난 아빠니까 굳건히 버텨낸다

 

사회에 지쳐갈수록 그 시절이 그리워

단순하고 힘들어도 우리에겐 웃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힘이 들면 그저 힘든 것뿐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웃음을 잃은 걸까

 

어머니는 나를 보며 아버지를 닮았다 하네

그 모습 닮지 말라며 쓸쓸히 웃으시지만

고단한 내 어깨 위엔 무게만 더해가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난 또 하루를 버틴다

 

세상은 차갑고 기댈 곳 하나 없어도

그래도 난 아빠니까 굳건히 버텨낸다

 

아빠로 산다는 건 때로 참 외로운 일

매일이 똑같은 무게로 날 짓눌러와도

내 아이의 작은 미소 그 하나에

나는 다시 힘을 내어 발을 내딛는다

 

어머니는 나를 보며 아버지를 닮았다 하네

그 모습 닮지 말라며 쓸쓸히 웃으시지만

고단한 내 어깨 위엔 무게만 더해가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난 또 하루를 버틴다

 

세상은 차갑고 기댈 곳 하나 없어도

그래도 난 아빠니까 굳건히 서 있어야 해

 

조금 외로울지라도, 이게 내 삶이니까...

다시 한번, 아빠로 살아가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버지의 뒷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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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래 가사를 쓴 건 거의 한 달 만인 것 같다. 그동안 블로그에도 꾸준히 기록해 왔듯, AI로 작곡한 음원들을 등록하고 발매하는 과정을 거쳤고 첫 곡이 발매된 이후에는 기존에 만들어 둔 곡들을 하나씩 다듬어 내놓았다.

 

이번 '오늘을 살아'까지 포함해 총 20곡의 음원을 발매하게 되었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시는 뮤지션분들에 비하면 손쉽게 만들어진 곡일지 몰라도, 내 스스로는 충분히 고민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곡들이라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을지언정 곡 하나하나에 애착이 있다.

 

이번에 작사한 노랫말은 내 개인적인 이야기라 너무 감정적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여러 번 수정하고 다듬었다.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이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지는 모르겠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을 30대에 두 번이나 겪다 보니, 십 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리움은 작아지기는커녕 되려 더 커져만 가는 것 같다.

 

오늘도 나는 잘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걱정하지 마.

🎵 오늘을 살아 / 가사 전문

 

서툴렀던 내 삶에

어느 날 네가 두들겼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날

너는 말없이 안아주었어

 

그때 난 몰랐지

네가 내게 온 그날부터

내 삶에 따뜻한 날들이

시작되고 있었다는 걸

 

스무 살 한자락

바람 한 점 없던 내 마음에

너는 바람이 되어 불어와

메마른 나를 깨워주었어

 

받는 것에만 익숙했던 난

주는 법을 몰랐던 나였는데

어느 날 내 하루 끝에

네가 기다리고 있었어

 

곁에 있어주겠다는

그 한마디

그땐 몰랐어

그 말을 지키는 게

이토록 어려운 일이었는지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네가 내 곁에 와

내 모든 이유가 됐어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우리의 시간이 남아

오늘의 나를 살게 해

 

하얀 병실

세 번의 봄과 겨울을 지나

긴 시간을 함께하며

너의 손을 놓지 않았어

 

“걱정하지 마”

“괜찮아질 거야”

 

그 말 한마디가

우리의 하루였어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네가 내 곁에 와

내 모든 이유가 됐어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우리의 시간이 남아

오늘의 나를 살게 해

 

You are still with me

 

두 번의 이별을 지나

긴 시간을 걸어왔어

 

시간이 한참 흘렀는데

왜 네가 더 그리워질까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 마음 한편에 남아 있는 너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네가 내 곁에 와

내 모든 이유가 됐어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우리의 시간이 남아

오늘의 나를 살게 해

 

You are still with me

 

참 고마웠어

그곳에선 아프지 않길 바래

 

나는 오늘도

너와 함께했던 사랑을 품고

내 하루를 살아

 

네가 내게 와줬기에

난 사랑을 알게 됐어

 

우리의 시간이 남아

오늘의 나를 살게 해

 

You are still with me

 

그렇게 나는

오늘을 살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을 살아' 곡은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부족한 삶의 한 조각이지만, 들어주시는 모든 분의 마음에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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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6 SUNO AI 노래 음원 발매 후기! 디스트로키드(DistroKid) 결제부터 등록까지

Chehwa Studio www.youtube.com SUNO AI로 노래 만들기를 시작하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내내 노래를 만들어 본 적도 많았다. 하지만 유튜브 생태계에 AI로 만든 노래들

chehwa.tistory.com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AI를 활용해 노래를 만들고, 디스트로키드를 통해 음원을 유통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들을 기록해 왔다. 그리고 드디어! 내가 디스트로키드 음원 발매를 결심했던 큰 이유이자 목표 중 하나를 달성했다.

 

유튜브 프로필 옆에 공식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 음표 아이콘(공식 아티스트 채널, OAC 마크)이 달렸고, 채널 메뉴에도 '발표곡(Releases)' 탭이 정식으로 생겼다!

 

구독자나 조회수는 한참 소소하고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내가 계획하고 목표했던 과정들을 하나씩 내 손으로 직접 이뤄냈다는 사실에 괜스레 마음이 뿌듯했다.

사실 아티스트 인증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채널의 '발표곡' 탭은 일반 유저가 마음대로 설정해서 꾸밀 수 있는 메뉴인 줄로만 알았다. 알고 보니 유통사를 거쳐 유튜브 측에 정식으로 아티스트 승인을 요청하고 검수를 거쳐야만 열리는 정식 절차였다니... 직접 겪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경험이다.

 

아티스트 인증이 완료된 후 유튜브 스튜디오에 접속해 보니, 첫 진입을 환영하는 설명 팝업창과 함께 콘텐츠 관리 메뉴에 '발표곡' 칸이 새롭게 생성되어 있었다.

 

이제 자동으로 생성되었던 토픽(Topic) 채널과 내 개인 채널이 하나로 묶이면서, 내 음원들의 음원 데이터와 커버 이미지를 직접 관리하고 아티스트 전용 통계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 Suno(수노) 같은 AI 음악 플랫폼들도 월별 다운로드 제한을 두기 시작했고, 무분별하게 복사하듯이 찍어내어 등록하는 음원들을 걸러내기 위해 여러 정책들을 변경하는 모양새다.

 

어찌 보면 AI 음원 시장도 점점 정돈되어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단순히 버튼 몇 번 눌러 만드는 게 아니라, 가사 하나, 멜로디 구성 하나에 만든 이의 고민이 들어가야 진정한 '내 노래'로 인정받는 시대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큰 산 하나를 넘었으니, 앞으로 또 가사가 떠오르면 차근차근 노래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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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제미나이) AI와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디스트로키드(DistroKid)에 음원을 발매하고, 일단 하라는 대로만 따라 처리했는데 스포티파이&애플뮤직&아마존 외에 등록 안내 메일이 안오니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근질근질해졌다.

 

그중에서도 언제 처리되는 건지 가장 궁금했던 건 다름 아닌 유튜브 뮤직 발매였다. 첫 곡을 8월 25일에 발매하고 아마존 뮤직은 9월 4일에 등록되었는데, 유튜브 뮤직은 여전히 깜깜무소식이었기 때문이다.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최대 2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디스트로키드에서 등록 완료 메일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 답해준다. 음... 이번에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등록을 직접 해보면서 연계된 플랫폼별로 딜레이가 꽤 크다는 걸 배웠기에, AI 대답만 무작정 믿을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유튜브 뮤직에 접속해 내 아티스트명을 직접 검색해 보니... 어라? 벌써 내 노래가 등록되어 있다. 심지어 어제 발매 신청한 신곡까지 하루 만에 올려져 있었다. 어떻게 된 거지? "어떻게 된 거야, 제미나이야?!" 다시 물어봤다.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뮤직에 정상적으로 음원이 등록되고 'CHEHWA - Topic' 자동 생성 채널(토픽 채널)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아니... 난 유튜브 뮤직 발매 관련 완료 알림이나 메일도 못 받았는데?

 

'현 상황 이해 및 공식 아티스트 채널(OAC) 신청 방법

현재 유튜브 뮤직에 있는 채널은 디스트로키드가 음원을 전달할 때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생성한 토픽(Topic) 채널입니다. 이제 가지고 계신 개인/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 토픽 채널을 하나로 합치는 공식 아티스트 채널(Official Artist Channel, OAC)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흠... 이전에도 몇 번 물어봤을 땐 이상한 메뉴만 안내해 줘서 디스트로키드 완료 메일만 기약 없이 기다렸던 건데... 역시 AI가 알려주는 정보는 반드시 직접 크로스 체크를 해봐야 한다.

출처 - distrokid.com

디스트로키드 모바일 앱에서는 진입 메뉴를 도저히 찾지 못했는데, PC 웹페이지로 접속하니 드디어 해결책을 줄 것 같은 메뉴를 찾았다. 바로 'Special Access(스페셜 액세스)'

출처 - distrokid.com

 

여기에 아티스트 연동 메뉴들이 다 모여 있었구나... AI 녀석이 일러준 절차만 믿고 기다렸던 내 잘못이다. 😅

 

스포티파이 아티스트는 이미 연동했으니, 이제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OAC)과 애플 뮤직 아티스트 등록만 진행하면 될 것 같다. 다른 채널들은 생소해서 패스!

출처 - distrokid.com

채널을 여러 개 운영할 생각이 없어서 마지막 체크박스를 선택했더니, 유튜브 채널 이름과 디스트로키드 아티스트 이름이 완전히 동일해야만 진행되는 구조였다.

출처 - distrokid.com

만약 조금 흔한 이름으로 아티스트명을 잡았다면 바로 등록을 못 했을 수도 있었겠다. 다행히 유튜브 채널명을 바로 수정해서 연동 신청까지 완료!

출처 - distrokid.com

디스트로키드 상에서는 연결되었다고 나오지만, 유튜브 측 승인이 필요해서 스포티파이처럼 즉시 반영되지는 않고 시간이 걸리는 듯하다.

출처 - artists.apple.com

이어서 이번엔 애플 뮤직(Apple Music for Artists) 등록 진행~

출처 - artists.apple.com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에 이어 세 번째 등록이다 보니 이젠 익숙하게 화면 안내에 따라 입력해 나갔다.

출처 - artists.apple.com

헷갈리거나 고민되는 항목은 AI에게 물어가며 입력 완료!

출처 - artists.apple.com

 

애플 뮤직 역시 바로 승인되지는 않고 검수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모양이다.

 

스포티파이가 이런 업무 처리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빠른 편인 듯! 막연히 기다리기만 할 게 아니라 직접 조금만 더 찾아보고 바로 처리할걸 그랬다. 그래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저처럼 음원 발매 후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며 답답해하셨거나, 관련 정보를 찾으시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유용한 팁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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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tists.spotify.com

 

아직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디스트로키드(DistroKid)를 통해 음원을 발매하면서 걱정됐던 부분이 바로 '음원 임의 삭제'나 '아티스트 계정 이슈'였다.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자 공식 아티스트 관리 플랫폼인 'Spotify for Artists(스포티파이 포 아티스트)'에 관리자 등록을 신청했고, 다음 날 스포티파이로부터 안내 메일을 받았다.

 

내용인즉슨,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부분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출처 - artists.spotify.com

 

처음엔 접속 환경 문제가 있었는지 연동 창이 제대로 안 열려서 일단 스킵했었는데, 메일을 받은 김에 제대로 등록해 보고자 다시 관리자 등록 페이지에 진입했다.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검색 창에 내 아티스트명을 검색하고 등록을 누르니 아래와 같은 안내 문구가 떠올랐다.

 

"귀하는 DistroKid를 통해 음악을 Spotify에 업로드했습니다. DistroKid를 통해 프로필 권한(Claim)을 신청하시면 'Spotify for Artists'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지금 DistroKid로 이동하면 바로 설정이 완료됩니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이용 시 디스트로키드 사이트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서 스킵했었는데,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로 접속해서 진입했다.

출처 - artists.spotify.com

 

디스트로키드 로그인 상태에서 클릭 몇 번만 하니 즉시 승인 및 인증이 완료되었다.

(화면 캡처를 깜빡했지만 과정은 간단했다!)

 

인증 후 다시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페이지로 돌아와 기본 정보를 입력하니,

출처 - artists.spotify.com

기다릴 필요도 없이 즉시 등록 처리가 완료되며 대시보드로 진입할 수 있었다!

출처 - artists.spotify.com

처음 대시보드 진입 시 기본 언어가 영어로 되어 있었지만, 굳이 번역 기능을 켜지 않더라도 스포티파이 내 [Settings] 메뉴에서 한국어로 변경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출처 - artists.spotify.com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계정인 만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SMS) 2단계 인증까지 설정해 두었다.

출처 - artists.spotify.com

등록을 마치고 대시보드를 둘러보니 디스트로키드 정산 페이지보다 훨씬 빠른 실시간 데이터 및 리스너 통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artists.spotify.com

어떤 국가에서 내 노래를 들었는지, 어떤 연령대와 성별이 청취했는지 등 디테일한 분석 수치도 제공해 준다. (비록 지금은 소소한 수치지만...)

출처 - artists.spotify.com

💡 내가 굳이 이 등록 과정을 거친 이유!

 

  1. 아티스트 프로필 관리 : 스포티파이에 노출되는 아티스트 프로필 사진, 배경 이미지, 소개글(Bio), SNS 링크 등을 직접 수정할 수 있었다.
  2. 이슈 사전 알림 및 방어 : 계정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으면 스포티파이 측에서 전송되는 공식 경고나 알림을 즉시 수신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음원 삭제 등의 사태에 미리 대비하거나 대응하기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조치.

 

물론 아직 조회수도 거의 없고 인지도도 없어서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할 일은 없겠지만, 사전 통보 없이 조치당하는 것보다는 미리 대비해 두는 게 마음 편하니까! ㅎ,.ㅎ

 

이제 등록된 노래들의 조회수와 음원 활용이 빵빵 터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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