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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무실에 있을때가 많은데

구지 냉난방기를 작동하는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히터 하나 켜두고 쓰는데..

제법 쌀쌀해진 날은

발도 시리고, 위에도 춥고

하나 더 필요한 것 같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둘 아담한 히터 를 구매했다.

"코칸 CORCAN 코지 PTC 히터 CDS-H"

네이버 쇼핑에 검색하면 십만원대부터 보이는데

최저가 순으로 보니 3만원대면 구매 가능 했다.

 

제품 색상은 4종이 있었는데

저는 강렬한 로즈 레드로 선택

 

옆 히터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아담합니다.

구성품은 히터 본품과 설명서로 심플합니다.

제품명 : 코지 PTC 히터

제품 색상 : PDS-HZ01(베이비 핑크) / PDS-HY01(로즈 레드) / PDS-HX01(소프트 크림) / PDS-HW01(시크 블랙)

정격 전압 : AC220V / 60Hz

소비 전력 : 800 W

제품 중량 : 약 1 kg

제품 사이즈 : 16.7 x 16.7 x 18.1 cm

윗 부분에 컨트롤 버튼들이 있고,

고온 바람 / 저온 바람 / 송풍 / 전원 순 입니다.

 

 

위 사진들만 보면은

마치 전원선이 별도 없는 무선 제품 처럼 보이지만..

뒷편에 숨어있습니다. ㅎㅎ

무선 히터는 본적이 없지만

무선이였다면 엄청 깜찍한 디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뒷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윗 손잡이 포인트도 귀엽네요.

 

전원선을 연결했더니 띡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밑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기본이 켜짐으로 되어있어서

바로 띡 하는 소리가 났나 봅니다.

버튼들은 누른다고 바람 강도가 바뀌는건 아니였고,

띡 띡 소리만 나네요.

 

위에 전원 버튼도 있는데

전원 스위치가 왜 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전력 차단 효과가 있나??싶기도 하네요.

 

45도 이상 기울어지면 전원 차단이 된다고 하네요.

띡 띡 띡띡 소리를 내며...말이죠

여튼

"코칸 CORCAN 코지 PTC 히터 CDS-H"

이틀째 쓰고 있는데

직선 방향은 따쑵고

5평정도 되는 공간을 전반적으로 데우진 못하지만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운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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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전거로 출퇴근.. 사무실에 도착하면 다리 부분이 무척 시렵네요.

에어컨의 난방을 켜도 사무실 전체가 따뜻해지는 시간이 꽤 걸리다보니 다리는 계속 덜덜 떨게 됩니다. ㅎ

책상 밑에 딱 두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된 "스테들러폼/STADLER FORM 스위스 PTC 팬히터 ANNA BIG" 입니다.

전시몰에서 쿠폰 써서 5만원 중반 정도에 구매했어요~!

제품 포장 신경 썼네요! 아주 튼튼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품명 및 모델명 : 팬히터 Anna Big

정격전압, 소비전력 : AC 220 V / 60 Hz / 1000 W (최대)

냉난방면적 : 25 m2

제품사이즈 : 183 x 420 x 183 mm / 3.2 kg

항공기 기내에 쓰이는 난방방식(산소를 태우지 않는) PTC 팬히터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소음도 최저단계로 설정시 약 28dB로 소리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라고 하고, 제품 동작시 5초 안에 온풍이 가동 된다고 합니다!!

높이가 42 cm 정도로 어디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고, 바닥이나 책상 하단에 두어도 크게 불편함 없는 사이즈 입니다.

제품 뒷 부분이 비치는데, 뒷부분에는 필터 보호 뚜껑(?) 을 열수 있어서 먼지 여과 기능이 있는 Washable 필터를 교체없이 물 세탁 하고 다시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바닥 제품 받침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고 제품이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난방 제품이다보니 혹 과열되거나, 제품이 기울어지거나 쓰러졌을때를 대비하여 감지 기능이 있어서 사고를 대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심심해서 잘 작동하고 있는 제품을 넘어 뜨려 보니 LED 터치 패널이 꺼지고 작동이 중지 되더라구요~ㅎ

제품 윗 부분에 LED 터치 패널이 있는데 이부분도 꽤나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Auto Mode 를 사용하면 히터 안쪽의 센서가 온도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실내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그옆으로는 바람 세기를 설정할수 있고, 그 옆에는 설정 온도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멘 끝에는 버튼 이미지부터 느껴지는 전원 버튼입니다.

첫날은 회의실 테이블 위에 두고 쓰다가~ 그다음달부터 이친구의 자리는 제 책상 밑 입니다. ㅋ 아주 따뜻합니다.

사무실이 넓다보니 최대 온도인 35도 까지 올려도 20도 이상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 하나를 따뜻하게 해주기에는 충분합니다.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리는 "스테들러폼/STADLER FORM 스위스 PTC 팬히터 ANNA BIG" 이었습니다. ㅎ

참고가 되실만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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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에 웃풍이 조금 쌘 것 같아서 전기 히터 뭐 이런걸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검색해봤습니다.

평소가던 쇼핑몰에서 먼저 검색해봤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핑크식 온풍기가 보여서 검색을 멈추고, 최저가 검색으로 넘어갔습니다.

 

제가 검색 비교 하던 날 기준으로는 티몬이 제일 저렴해서 바로 주문해서 배송 받았습니다.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ㅋ 제품 박스 외관에 보여지는 이미지와 실 제품을 꺼내보니 똑같습니다. 핑크빛이라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무게도 884g 정도되는 가벼운 무게고, 상단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시 휴대가 편할 것 같습니다. 뒷 부분의 찬공기 투입구는 동그란 부분 마저 귀여워 보이네요.

처음 사용해보는 온풍기라.. 제품을 둘러보다가 본 에너지소비효율에서 놀랐습니다;;

빨간색 표시로 57,000 원 / 월 (가정).....

으힉.. 월 이용 전기료가 제품 값의 2배정도라니??..

놀라움에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쇼핑몰 제품 상세 페이지에 다시 가서 봤더니, 하루 8시간을 한달 사용 기준 약 6만원 미만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1500W 소모되는 온풍기의 경우 14만원대의 금액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명확히 기준이 안서서 다른 온풍기 제품들의 전력 소모를 확인해봤더니 대체로 1000 ~15000W 제품이 많긴 하더라구요. 그런 면에 있어서 600W 의 전력 소모는 준수한 편이라고 하네요.

어차피 저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할 생각은 없고, 아이방에 웃풍이 심할때 1시간 정도씩만 돌려둘 생각이었던 터라 그냥 참고만 하고 넘겼습니다.

크기가 135 x 150 x 208mm, 약 20센티정도의 제품으로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온풍기 동작시에 산소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작동시 냄새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제품 설명을 참고해보니 PTC 발열체를 장착해서 산소를 태우지 않고 예열 없이 즉시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라 작동 후 3초만에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고 합니다.

옆면의 다이얼 스위치와 회전 버튼, 온도 조절 버튼으로 사용 상황에 맞춰서 사용 할수 있습니다. 회전시 각도는 좌우 30도 정도라서 회전 범위는 작았습니다.

그 외에도 기울기 감지 센서로 일정 각도 이상 기울어지거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고, 오랜 시간 사용으로 과전류 발생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음.. 아무리 전원 차단 센서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온풍기 같은 경우는 꼭 신경쓰고 관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한두시간 켜두니 공기가 많이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그냥 한시간정도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시는 내용이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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