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2 Temu 테무 가입하고 할인 구매했던 상품 잘~ 도착

2024. 1. 23. 16:35[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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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도 앱 UI가

번잡스러워서 상품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초대와서 할인 구매 했던

Temu 앱도 참 번잡스럽고 앱 화면에 적응 하기 어렵다.

우리 나라 쇼핑앱들과 비교해보면

 

참 잘만들었다고 다시 느끼는 부분이다.

앱 쓰기 어렵다 포스팅을 작성하려는 것 은 아니고,

긴가 민가 했던 상품이 잘 도착 했다는 내용을 적고 싶어서 글을 시작했다.

 

 

Temu 앱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뭐 홍보 수단으로 사은품 한두개 받는 정도인가 보다~

하고 무시했었는데

카톡으로 누군가의 초대가 있어서

짬 날때 한번 들어가봤었다.

플래시 화면 같은게 보여지면서

어마어마한 가입 혜택이 있는 것 마냥 화면들이 바뀌었고

여러가지 이벤트 화면 중

1개 상품 값으로 3개를 무료로 구매할수 있는 혜택이 제일 좋아보여서

홀린 듯 구매까지 했다.

 

 

4개 상품 정상 가격 합산이 336,174원인데

가입 축하 할인으로 297,400원을 할인받아

실 결제 금액은 38,774원으로 구매했다.

다른 이벤트는 친구 초대를 하면 무료 까지 되는 것도 있던데

한두명 해서 될 것 같지 않아서 그런 옵션은 포기했다.

앱이 너무 허접해서..

혹여 물건이 안오진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다른 리뷰들을 참고해보니 오긴 오는 것 같아서

주문 하고 기다렸다.

 

9일에 주문했던 상품 4개 중

블루투스 스피커와 접이식 침대가 오늘 도착했다.

 

 

도착한 제품 중 안쪽 사무실에 둘 간이 침대를 먼저 개봉했다.

뭐..개봉이라고 할 것도 없긴하다.

박스가 찍히고 찢어진 채로 와서..

안이 훤희 보였기 때문이다..;;

여튼 꺼냈는데 허접한 수면안대가 보였다.

바로 쓰레기통에 넣었다.

 

 

정상 판매가 114,124원 -> 할인 판매 가격이 38,675원인 제품

생각보다 본품은 괜찮아보였다.

간이 보관 가방도 뭐.. 나름 신경 쓴듯 했다.

 

 

박스 상태에 비하면 파손되거나 찢어진 부분은 없었다.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접고 펼치는 것도 자연스러웠고,

쫙 펼쳐졌을때 안전감도 있었다.

 

 

접었다 펼치는게 어렵지 않았고,

양끝을 손으로 내리면 펼쳐졌다.

 

펼쳐진 다음에 바로 누우면 안되고,

쫙~ 평평하게 펼쳐졌는지 한번 체크는 해줘야 했다.

 

 

내 몸무게를 버티려면

네개정도의 버팀대로는 안될 것 같아 불안했는데

 

받침대를 살펴보니

꽤나 튼튼해보이게 구성되어있다.

 

 

두번째 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간이 침대만으로도 구매가격 본전은 뽑은듯해서

이후 나머지 3개의 제품들은 사은품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인지

 

작동만 잘된다면 제품 퀄리티에 대해선 크게 불만 없을 것 같다.

 

테무에서 모델명을 확인해보니

KING LUCKY HY-3317 로 되어 있다.

유사 디자인의 고가 브랜드 제품이랑 비교해보면

작은 사이즈에 허접해보이지만

그래도

정상 가격이 83,658원에서 할인구매가격이 26,624원 인 걸 보면

정상 작동만 잘된다면 나름 가성비 제품 아닐까 싶다.

 

제품 크기 130x160x280mm

설명서를 보니 2개를 구매하면 좌 우 스피커로 활용도 된다는데..

구지 추가 제품을 사서 시험해보고 싶진 않다.

 

별도 리모컨은 없기에

위에 상단 컨트롤 버튼을 눌러서 사용할수 있다.

전원버튼만 뒷부분 USB/TF 슬롯 있는 쪽에 있었다.

 

 

전면 스피커 출력되는 부분에

뭔가 제품 마감이 고르진 못한게 있었고 몇군데 찍힘? 등이 보이긴 했다.

 

외관 마감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마이크가 작동되니 좋았다 ㅋ

 

 

테무에서 회원가입하면서

할인 폭 높게 구매한 제품 4개 -

나머지 2개는 아직 배송 안됐지만

이 두개 제품만 사용에 문제 없어도

득템 인것 같은 느낌도 든다~

잔 고장 없이 잘 동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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