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4. 19:34ㆍ[Review]
샤오신패드 2024년 구매하고,
보급형 태블릿이니 케이스 없이 쓸까 하다가
그다지 비싸지 않길래 구매했다.
지금은 2만원대로 보이던데 구매 당시에는 16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 글은 애드픽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15일에 구매했고 배송까지 7일 걸렸다.
포장 박스는.. 무척 심플했고..
모델명은 아래 볼펜으로 수기로 적혀있었다;;
다이어리형 케이스, 분리형 블루투스키보드, 설명서, 5핀 충전 케이블가
구성품으로 들어 있었다.
샤오신패드(Xiaoxin Pad) 2024 / TB331FC 와
이번에 구매한 태블릿 케이스가 잘 맞는지부터 확인했다.
다행이 호환 케이스로 잘왔다.
알리로 구매한거라
혹시나 싶어 모델명도 확인해서 주문하긴했다.
호환케이스인건 확인했으니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려고 둘러봤는데
블루투스 키보드가 확 들려서 조금 놀랐다..
일체형 케이스가 아니라 자성으로 부착되는 방식이였다.
5핀 충전 케이블로 키보드 충전 잘 되는지 확인후
샤오신패드 2024에 연결 후 테스트 해봤다.
한글 각인이 안되어있지만
한키로 해뒀을때 정상적으로 잘 입력되고,
Fn + alt Option 키를 동시에 누르면 언어 전환도 잘됐다.
아쉬웠던 포인트
키보드 덮게 부분에 찔린 듯한 자국 있었는데
평소 알리에서 산 제품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저렴하게 샀으니 뭐 그러려니~ 했다.
몇일 사용해 본 후기도 남겨보자면
일체형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가 아니기에
키보드와 태블릿을 동시 사용할때가 아니라면
키보드를 그냥 따로 보관하는게 좋을 것같다.
접었을때 두꺼워져서 그립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다이어리케이스를 펼쳤을때
바로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태블릿은 각도에 맞게 세운 뒤
키보드는 또 그 상태에 맞게 위치를 조정해서 놔둬야 했다.
뭐.. 저런 불편함이 있지만
중요한건 가격...
하.. 가격에 휘둘리긴 싫지만
역시 알리 제품들은 가성비가..좋긴 했다.
샤오신패드 2024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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