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1 스테들러폼/STADLER FORM 스위스 PTC 팬히터 ANNA BIG

2022. 2. 18. 16:07[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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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전거로 출퇴근.. 사무실에 도착하면 다리 부분이 무척 시렵네요.

에어컨의 난방을 켜도 사무실 전체가 따뜻해지는 시간이 꽤 걸리다보니 다리는 계속 덜덜 떨게 됩니다. ㅎ

책상 밑에 딱 두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된 "스테들러폼/STADLER FORM 스위스 PTC 팬히터 ANNA BIG" 입니다.

전시몰에서 쿠폰 써서 5만원 중반 정도에 구매했어요~!

제품 포장 신경 썼네요! 아주 튼튼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품명 및 모델명 : 팬히터 Anna Big

정격전압, 소비전력 : AC 220 V / 60 Hz / 1000 W (최대)

냉난방면적 : 25 m2

제품사이즈 : 183 x 420 x 183 mm / 3.2 kg

항공기 기내에 쓰이는 난방방식(산소를 태우지 않는) PTC 팬히터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소음도 최저단계로 설정시 약 28dB로 소리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라고 하고, 제품 동작시 5초 안에 온풍이 가동 된다고 합니다!!

높이가 42 cm 정도로 어디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고, 바닥이나 책상 하단에 두어도 크게 불편함 없는 사이즈 입니다.

제품 뒷 부분이 비치는데, 뒷부분에는 필터 보호 뚜껑(?) 을 열수 있어서 먼지 여과 기능이 있는 Washable 필터를 교체없이 물 세탁 하고 다시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바닥 제품 받침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고 제품이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난방 제품이다보니 혹 과열되거나, 제품이 기울어지거나 쓰러졌을때를 대비하여 감지 기능이 있어서 사고를 대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심심해서 잘 작동하고 있는 제품을 넘어 뜨려 보니 LED 터치 패널이 꺼지고 작동이 중지 되더라구요~ㅎ

제품 윗 부분에 LED 터치 패널이 있는데 이부분도 꽤나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Auto Mode 를 사용하면 히터 안쪽의 센서가 온도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실내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그옆으로는 바람 세기를 설정할수 있고, 그 옆에는 설정 온도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멘 끝에는 버튼 이미지부터 느껴지는 전원 버튼입니다.

첫날은 회의실 테이블 위에 두고 쓰다가~ 그다음달부터 이친구의 자리는 제 책상 밑 입니다. ㅋ 아주 따뜻합니다.

사무실이 넓다보니 최대 온도인 35도 까지 올려도 20도 이상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 하나를 따뜻하게 해주기에는 충분합니다.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리는 "스테들러폼/STADLER FORM 스위스 PTC 팬히터 ANNA BIG" 이었습니다. ㅎ

참고가 되실만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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