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맛집,술집,카페(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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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3 간만에 방문한 흑석동 가성비 맛집!! 흑수돈!!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돈까스,떡갈비 무제한 가성비 맛집 흑수돈 입니다. 매장에서 멀지 않고, 종종 흑석역 갈일이 있으면 들리던 곳인데, 요즘 택배 발송할 일이 많지 않아서 거짐 1년만에 방문한 것 같아요. 이번 방문 기준으로 1인 7,500원 이고, 떡갈비, 돈까스 2종, 스프, 밥, 샐러드, 피클, 음료 등등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떡갈비와 돈까스를 별도로 포장해서 판매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해요~ 과하게 먹으면 2접시도 먹었지만, 한접시로 배불러서, 후다닥 먹고 나왔습니다. 빵에 떡갈비로 햄버거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방문 하실 일있으시면 만들어 먹어 보세요~
2019.12.24 -
19.12.19 영등포역 인근에서 술 한잔 두잔~
제대로 들었나 모르겠는데, 고추기름에 계란 노른자 넣은 소스고, 섞어서 파채 같은거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꼬들살에 계란밥에 된장술밥 으로 주문! 목요일 저녁인데도 영등포 식당들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 최대한 시끄럽지 않은 곳을 찾다가 찾는 사람도 많고~ 구석에 조용한 자리도 있어서 들어간 영등포 꼬들집- 약간 생소한 메뉴였는데, 꼬들 꼬들 맛있었어요 - 일행 한명 더 와서 조금 더 여유로운 장소로 이동 하기로 하고 2번째 장소로 이동 - 가장맛있는족발 이곳도 꼭 여길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2차 장소를 찾으며 걷다가 자리도 넉넉하고 이곳도 구석 조용한 자리가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곳이니 일단 맛은 있었어요- 1차로 배불리 먹었지..
2019.12.20 -
19.12.12 비발디파크 인근 분위기 좋은 카페 Rose (로즈)
비발디파크에서 서울가는 길에 화장실이... 급해 후다닥 들어갔던 카페 로즈 아.. 원래 가려던 카페 였긴 헀습니다만... 일단은 급하게 달려들어가 큰일을 해결하고, 아이가 관심있어하던 유리재질로 만들어진 고양이?? 2개를 사고 호두파이와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습니다. 느긋하게 카페내에서 시간 보내고 싶긴 했는데, 차가 막힐 것 같아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는데 큰 기대를 안하고 마셨던 커피맛이 좋았어요. 원두를 좋은 걸 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ㅋ
2019.12.12 -
19.12.10 당산역 인근에서 술 한잔 두잔~
당산역 인근에서 거래처 과장님과 한잔했습니다. 삶이 참 힘들죠잉.. 저도 참 힘들다고 매번 느끼는데 다들 각자의 힘듦이 있네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다 보니 한잔 두잔 끝도 없이 들어갈 것같지만...취기가 올라와서 2차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1차는 원래는 참새방앗간에서 한잔하려했지만 자리가 꽉 차 있는 관계로.. 바로 옆 양평 해장국에서 술국에 소주 2병 ~ 2차로 만복 국수집에서 꼬막에~ 국수에~ 계란찜으로 3병 ~
2019.12.11 -
19.12.07 오션월드 가는길에 들렸던 "가평휴게소"
오션월드 가는길, 화장실에 갈겸 들렸던 가평휴게소 / 포토 타임을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안사주면 출발 못할것 같은 분위기... 뭐 사실...휴게소에 들렸는데 아무것도 안먹고 가면 나의 뚱뚱배에게 예의가 아니겠지요~ 다양한 식품 중에 그냥 답정너로 핫도그와 소시지여서 두개 사서 사이 좋네 냠냠-
2019.12.08 -
19.12.02 롯데마트 양평점 푸드코트 맛집 제레미20 (JEREMIE20)
주말에 들렸던 롯데마트 양평점 눈썰매장 가서 탈 썰매와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께 받을 선물도 고르고 (물론..그 산타는 정해져 있지만....) 그리고 빈손으로 갈수 없어 고른 장난감을 구매하고~ 출출한지 짜장면이 먹다고해서 들렸던 딤섬&누들을 파는 제레미20 유니 짜장 위에 파채가 있다며 안먹는다며 난리쳐서 후다닥 파채를 라면으로 옮긴 뒤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먹을만 했는지 반그릇정도 먹고 남겼고... 나머지 잔반은 아빠의 몫~ 라면도 다먹고~ 짜짱면 남은 것 까지 싹싹 다 비웠답니다. 처음 접한 식당인데 딤섬도 맛있고~ 누들류도 괜찮았습니다.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