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맛집,술집,카페(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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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우동가조쿠 일산웨스턴돔점
친구네 공방 놀러갔다가 밥먹으러~ 일산 쇼핑센터 웨스턴돔에 방문했습니다. 우동의 달인?? 프랜차이즈 같은데 메인점포가 방송에 나왔었나보네요- 가격대는 우동전문점 치고 부담없는 가격대였습니다. 매장 곳곳에 여기 우동 전문점이다~ 라는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수 있었습니다. 만드시는 모습을 볼수있게 오픈되어있네요- 음식 대기중인 손님들이 꽤 보여서~ 위장에 신호 좀 먼저 주려고 주문한 감자고로케 돈카츠 정식이 먼저 나왔는데 딸래미가 사진 찍기전에 벌써 집어서 한입했네요 ㅋ 돈카츠 정식에 같이 나온 꼬마 우동 ㅋ 딸래미가 맛있다네요. 왕새우 튀김이 들어간 가조쿠 우동 도 나왔습니다. 딸래미가 우동을 좋아해서 반은 가져가고~ 남은 잔반은 제가 처리 ㅎ,.ㅎ 아 리뷰 이벤트 참여해서 ..
2023.11.16 -
23.10.16 당산 경아식당 당산점
경아 식당~ 당산점~ 이곳도 냉동삼겹살 프랜차이즈 처럼 예스러움을 담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ㅎㅎ 옛 건물 그대로 대충 인테리어를 한 듯한 갬성입니다. 고기도 굽고 하는데 환기 시설이 많지 않아서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다양한 매뉴가 있었는데 부대볶음 2인분 주문 식사 메뉴 였는지 밥도 같이 나옴 시키고 보니 다른 테이블은 고기를 굽고 있어서... 잘못 시켰나 싶기도 했음 ㅋ 부대볶음 2인분 육수 부어서 큰 나무 국자 2개로 슥슥 휘저으며 끓여주면 끝~ 음.. 근데 짠.. 밥없이 부대볶음만 가지고 술안주하기엔 짠맛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짠걸 먹었더니 단것도 땡깁니다. 야끼만두 무침~ 주문 보슬 보슬 계란찜..
2023.10.23 -
23.10.14 삼해집 영등포점
차를 가져와서 매번 밥만 먹고 돌아갔던 친구 술한잔하게 차를 두고 보자! 한뒤에 오늘은 약속의 그날 어딜 갈까~ 하다가 픽한 삼해집 영등포 입니다. 평들이 대부분 좋네요. 모듬 보쌈 (대) 를 주문했는데 감자탕?이 나왔네요. 여쭤보니 서비스 랍니다. ㅋ 팔팔 끓여서 국물이 많이 쪼그라 들어야 맛있어요. 시작은 일단 소주로 모듬 보쌈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족발보다는 보쌈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다음에 가면 모듬이 아닌 보쌈으로만~! 계란찜과 두부김치도 서비스로 나왔어요- 보쌈~ 이 맛있습니다. 먹다보니 소맥으로 전환... 남자 셋이서 소주 7 맥 10 까고.. 2차 호야 노래방에서 또... 얼마나..먹었는지.. 필름이 끊여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
2023.10.15 -
23.10.04 부드럽네~ 대세박목살 영등포본점
평소에 안가봤던 식당을 가보려고 검색하다가 찾은 영등포 대세 박목살 영등포본점 네이버에 다른 지역에 박목살이 검색되는 걸 보면 꽤 맛이 있나보다 다른 지역에 분점이 있다니~! 본점이라해서 규모가 꽤 큰 줄 알았는데 입구와 매장 내부는 아담했다. 메뉴판도 심플~ 조리 공간쪽에 숙성 고기 냉장고가 보였고 옆에는 초벌하는 공간이 보였다. 초벌하는 공간도 찍어볼까했지만 직원분이 계셔서.. 옆쪽만 슬쩍 찰칵~ 숙성 박목살을 먹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기에~ 기본나오는 찬과 소스가 다양했다. 박목살과 먹을 술은~ 요즘 계속 픽하고 있는 소맥으로! 박목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메뉴판 뒷쪽에 적혀있었다. 나는 토하젓과 먹은것이 제일 좋았다. 덩치큰 성인남성 2명~ 숙성 박목살 ..
2023.10.06 -
23.09.30 애슐리 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 생각하고 방문한 애슐리 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았다. 한 40분 웨이팅했다. 순서가 되면 키오스크에서 선결제 후 영수증에 적힌 좌석으로 이동 신선한 방식이었다. 주차는 추석연휴 무료였고 가격대비 음식 괜찮았다. 이랜드크루즈도 타려고 했는데.. 외국인 방문객도 많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 땡볕에 기다리기가 어려웠음.
2023.10.01 -
23.09.19 여의도 생선구이 식당, 다미
여의도 식당 "다미" 식사 시간때쯤 오면 기다렸다가 들어와야 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 몇년전에 마지막 방문 이후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식사 아닌 한잔 때리러 왔습니다 사진은 마감 시간 전에 찍은 ㅎㅎ 먹을때까지는 빈곳 없이 손님들로 차있었습니다. 생선구이 위주로 많이 주문하시던데 음.. 오늘은 술 먹으러 온거라 메로 구이 / 닭 꼬치 3종 부터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들~ 메뉴 나오기 전까지 한두잔 먹기 좋았어요~ 20,000원 닭 꼬치 3종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음.. 다른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아서 이건 다음에 오면 주문하지 않을 것 같네요 메로 구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생선살~ 소주 안주에 딱! 역시나 돌고 돌아 결론은 가성비 좋..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