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7 문 자물쇠 교체 꿈
2024. 9. 7. 10:20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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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꿈은 왠지 정치적 상황이 연관되어 나타난 것 같은데..
꿈 내용 일뿐 연관 지어 생각하지 않기로~
ㅡㅡㅡㅡㅡ
새벽 3시 40분경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잠들었다.
잠에서 깨어나기전 까지
명확히 떠오르지 내용은 없었는데
막바지 한 내용이 선명했다.
가족들과 비싼 호텔에서 머무는 중이였던 것 같은데,
지내는 동안
현관 문 고장으로 외출하고 들어올때 불편했나 보다.
마지막 날, 카운터로 전화했다.
어디어디인데 현관문 잠금장치가 이상하다.
제가 직접 확인해서 조치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봐주셔야 될 것 같다.
응대 하던 직원이 갑자기 말이 없다.
전화 상대방을 불렀는데
대답이 없다.
뭐야.. 현관쪽으로 가보니
벌써 누가와서 교체해뒀다.
체격이 큰 외국인이였다.
꿈속 모습에는 가운데가 뻥 뚫려있던
고장난 문이였는데
짙은 회색 새 문에 파란색 자물쇠가 달려있었다.
잘 동작했고,
그 영어로 말하는 직원분과 대화 후 깨어났다.
ㅡㅡㅡㅡ
꿈은 끝이다.
뭐 그냥 별 의미 없는 꿈 같다.
저번 달 말에 떠났던 제주도 여행에서
펜션 문 자물쇠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그런게 투영됐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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