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4 홍익돈까스 청주용암점 & 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전날 청주 펜션에 가족 여행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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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도 했지만

 

애들이 먹을만한게 별로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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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게 뭐냐~ 물어보니

​

도온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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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와서 웬 돈까스냐! 라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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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네이버 검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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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홍익돈까스를 찾아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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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청주용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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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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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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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기다렸나??

 

 

웨이팅 하던 곳과 옆 화장실 있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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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 먹고 나갈때 사람들이 없길래 찍어봤다.

 

 

주방 내부를 볼수 있게 뻥 뚫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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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는구만~

 

 

주문과 동시 조리에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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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를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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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느껴지는 홍보POP들이 벽면에 붙혀져 있다 ㅋ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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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웨이팅 할때 미리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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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테이블 안내 받고 금방 메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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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에 미니우동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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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이 우동을 좋아하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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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네는 애가 셋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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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메뉴에도 미니 우동 추가해서 주문 ㅋ

 

 

딸래미가 먹고 싶다고해서 주문한 로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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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표시 2개가 되어 있어서~ 걱정 조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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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맛있게 잘먹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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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즈롤까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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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랑 사이드콤보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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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며 ㅋ 딸래미랑 동갑내기 조카랑 열심히 먹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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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젓가락 먹어보려다.. 눈치보여서 건데기만 몇개 먹어봤다.

 

 

다음에 오면 돈까스는 한두개만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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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랑 볶음밥류 한번 먹어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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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도 괜찮았다.

 

 

음료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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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들어주는 에이드 같은걸 주문하는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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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쭈쭈바 같이 생긴 음료수도 애들이 흥미를 가져서 주문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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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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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다 마시면 사이다나 콜라로 리필해주니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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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라고 검색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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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점포가 나오던데

​

청주에 다시 올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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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청주용암점" 은

​

들릴 것 같다.

 

 

배도 채웠으니 이제 서울로 운전해 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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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 멀다..서울까지

​

커피 한잔 해야지

​

다시 검색을 써치써치~

 

 

바로 코앞에 큰 베이커리&카페가 검색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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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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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 괜찮아보여서 바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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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던 빵 진열대

​

넓직 넓직한 인테리어

 

 

매장내부에 손님들이 많아서 최대한 안보이게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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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들이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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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구경하기에 불편함 없고 확 트인 느낌이다.

 

 

매장 가운데 공간은 포토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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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 나갈수 있었는데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그냥 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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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한테도 사진 찍어줄까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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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지 안나간다고 손사래쳤다.

 

 

배는 부르지만..입가심 겸..

​

티라미슈 하나 사고~

 

 

맛나 보이는 빵들이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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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니 ..참자..

 

 

커피 주문하고~ 1층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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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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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맞은 편에는 많은 테이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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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로 나갈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

북적 북적해서 사진으로는 안남겼다.

 

 

티라미슈와 커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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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디카페인, 산미, 구수한 맛 등을 물어보고 선택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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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입맛대로 주문했다 ㅋ

 

 

배가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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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갈 식빵도 추가 구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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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많이 보이던 소금빵도 ㅋㅋ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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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나눠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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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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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면 소금빵 왕창 먹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