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3 당산역 인근~ 매운쪽갈비 먹으러 "쪽화"

2024. 3. 23. 01:36[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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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하러 당산 먹자골목에 왔다.

어딜 가야 하나~~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갈 곳을 못찾고

그냥 훌랄라 가서 간단히 때릴까하고~ 당산 119 안전 센터쪽으로 왔다.

 

훌랄라 치킨 건물 앞까지 왔는데

3층에 처음 보는 식당이 보였다.

쪽갈비에 꽃피우다 쪽화 ?

 

 

엇 메뉴 가격들이 괜찮아 보인다.

안가본 곳이니 GO GO

 

 

가게 내부가 올 블랙!!

입구쪽 자리에 앉았다.

 

 

메뉴가 정면에 보이는 자리에 착석!

가격 좋다!

 

 

매운 쪽갈비 시키고 대기중~

잡고 뜯을수 있게 위생장갑이랑 면장갑을 주셨다~

 

 

숯 들어오고~

 

 

쪽갈비 오기 전에 한잔 하려고

계란찜(3,000원) 도 주문함~

 

 

매운쪽갈비 400g 17,000원

아마도 3개 주문 했던 것 같다.

 

 

익혀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을 것 같긴한데

오분 익혀 먹으라고 했나..

그렇게 알려주셨던 것 같다.

 

맛 괜찮아서 먹느라 바빴다.

나에겐 조금 매워서~ 서비스로 나온 떡이랑 껍데기도 구웠다.

 

온김에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어서

살얼음 묵사발도 주문했다.

오천원... 싸다 싸..

 

 

숯이랑 같이 나왔던 고구마도 꺼내주셨다.

굳!

 

 

양념 쪽갈비를 안먹고 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2개 추가!

이녀석도 가성비 좋다.

양념쪽갈비 400g 16,000원

나는 양념 쪽갈비가 더 맛있었다.

 

 

서비스로 나온 껍데기가 맛있어서~

껍데기를 주문할까 하다가

안먹어본

무뼈닭 8,000원!

다음엔 그냥 껍데기로 추가 주문 할 것 같다 ㅋ

 

 

라스트로 잔치국수 5,000원!

마무리로 괜찮았다.

12시까지 운영하는 것 같고,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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