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9 글쓰기
2023. 11. 11. 11:59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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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목요일
몇일째 늦잠 이다.
마음이 편해진건지 게을러진건지..
한심하다 한심하다 하면서
출근하고 있으면서도
잠시 머물고 있는 오피스텔이..
아침이 되도 빛이 안들어와서.. 늦게 일어난거다 라는
일말의 핑계를 계속 읊어댔다.
여윳돈이 생긴 것도 아닌데
왜 긴장감을 안가지고 잠을 자는가..
마냥 온갖 핑계를 주어담아서
변론을 준비할 나의 상황이 아닌데 말이다.
긴장하고 대비하고 계획 해야할
나의 하루 하루인데
30대 초 처럼
땋! 하고 뽝! 실행하는
그런 자신감을 잃었나보다.
자신감을 갖자
ㅡㅡ ; 쓰고 보니 연결되는 부분 없는데
갑자기 자신감을 갖자고 써졌네..
수정하고 다시 쓸 시간 없다.
늦었다.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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