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콜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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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ㅠ6개월만에 아끼는 열대어들이 용궁으로.. 관리의 중요성..
이번년도 1월에 열대어 먹이의 문제로 물이 탁해지는 것을 몇일 방치했다가... 딸 아이가 아끼던 EMP 구피 두 친구가 용궁으로 떠나 보낸 이후로 용궁으로 떠난 열대어 친구들은 없었는데... 이번에 조금 귀찮다고 물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많은 친구들이 떠났습니다.. 열대어 친구들이 떠나기 한달 전에 부분 환수 하다가 촬영했던 사진이네요..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노톤티스 페트리콜라 여섯 친구들도 꼬옥 꼬옥 숨어 다니며 잘지냈는데.. 아 물론 이상징후로 많은 친구들이 용궁으로 떠나기 몇일 전부터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약도 좀 주고 해야겠다고 여러번 느낌이 왔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몇일 지나버린 바람에 ..ㅠ,.ㅠ 2틀만에 메인 어항에 있던 열대어 친구들이 거의 다 떠나버렸습니다... 구..
2021.07.17 -
20.11.05 어항용품, 통나무은신처, 코코넛 은신처
제가 제일 아끼는 열대어 "시노돈티스 페트리콜라"가 쉴 곳이 없는지 매번 여과기 뒤에만 붙어 있고 움직이질 않던게 신경쓰여서 좀 가려지는 곳이 있으면 들어가서 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주문했습니다. 코코넛 은신처는 2개인데도 저렴한데다가 재질도 괜찮아 보여서 주문했고, 통나무 은신처는 그냥 혹 작아서 빈 공간이 있을까봐 주문했습니다. 로켓 배송이라 당일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도착해있었고, 포장지를 뜯었는데 부스러기 같은게 손에 묻어나길래 바로 화장실로 가져갔습니다. 코코넛 은신처는 가루 같은게 있어서 한번 씻어내니까 괜찮았는데, 통나무 은신처는 재질이 세라믹에 이끼는 인조 섬유 같은걸로 되어있었고 손으로 비비니까 뭐가 자꾸 떨어져 나와서 박박 닦아냈습니다. 상세 정보를 대충 봐버려서 막상 받아보..
2020.11.07 -
20.08.29 새로운 열대어 친구들 맞이했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했어요~ 체리 새우 / 블루벨벳 새우 / 뾰족 달팽이 와 시노돈티스 페트리콜라 아직 어린 친구 5마리를 맞이했습니다. 약 3센티 정도 되는 시노돈티스 페트리콜라 입니다~ 몇달전에 성어 두마리를 데려왔었는데 한마리가 떠나고.. 외로워보여 데려오게 되었어요~ 체리새우는 벌써 넣었고. 사진으로 남겨둔건 블루벨벳새우입니다. 잠시 어항으로 옮기기전이에요. 새로운 친구들을 모두 옮겼습니다. 서비스로 받았던 수초도 넣어줬어요. 한쪽에는 블루벨벳 새우 친구들~ 한쪽에는 체리 새우들과 구피 치어들이 있고~ 조금 더 널은곳에는 다양한 열대어 친구들이 있습니다. 뾰족 달팽이 10마리도 데려왔는데, 열심히 청소중인지 두세마리 외에는 어디에 숨었는지 찾질 못했어요 ㅎㅎ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 찍고 있네요...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