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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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영등포로 이전한 여의도 숯닭 방문~
같이 한잔하기로 했던 일행이닭 구이가 땡긴다고 한다.근처에 갈만한 곳이 있었나??내 블로그에서 먼저 검색해보니4년전에 갔던 여의도 숯닭 포스팅이 보였다.글 느낌을 보니 첫 이미지가 별로 였나본데..늦게 까지 하고 가까운 곳은 이곳뿐인 듯 했다. 여의도 방향쪽에 있던 숯닭이 영등포 시장역 가는 길목으로 이전했기 때문에더 가까워 졌다.여튼 일행과 방문! 이전한 매장은 더 넓었다. 9시 30분쯤 방문했었는데홀 내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메뉴판,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 고민 고민~ 하다가가성비가 좋아보이는 세트 A 주문!닭갈비 2 + 목살 1 먼저 나왔다. 기본 상차림~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을 가진 목살부터 구웠다~!궁중 닭갈비 -> 양념 닭갈비 순으로 구워먹었다...
2024.07.20 -
23.09.30 애슐리 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 생각하고 방문한 애슐리 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았다. 한 40분 웨이팅했다. 순서가 되면 키오스크에서 선결제 후 영수증에 적힌 좌석으로 이동 신선한 방식이었다. 주차는 추석연휴 무료였고 가격대비 음식 괜찮았다. 이랜드크루즈도 타려고 했는데.. 외국인 방문객도 많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 땡볕에 기다리기가 어려웠음.
2023.10.01 -
23.09.19 여의도 생선구이 식당, 다미
여의도 식당 "다미" 식사 시간때쯤 오면 기다렸다가 들어와야 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 몇년전에 마지막 방문 이후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식사 아닌 한잔 때리러 왔습니다 사진은 마감 시간 전에 찍은 ㅎㅎ 먹을때까지는 빈곳 없이 손님들로 차있었습니다. 생선구이 위주로 많이 주문하시던데 음.. 오늘은 술 먹으러 온거라 메로 구이 / 닭 꼬치 3종 부터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들~ 메뉴 나오기 전까지 한두잔 먹기 좋았어요~ 20,000원 닭 꼬치 3종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음.. 다른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아서 이건 다음에 오면 주문하지 않을 것 같네요 메로 구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생선살~ 소주 안주에 딱! 역시나 돌고 돌아 결론은 가성비 좋..
2023.09.19 -
22.08.18 10일만에 자전거 출퇴근~!
폭우로 한강물이 불어나서 10일정도 버스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엊그제 지나가다 보니 다리 아래로 보이는 한강 산책로의 물이 다 빠졌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진흙이 보이던 자전거도로 일부가 청소된것을 확인했습니다. 음??? 퇴근할때는 자전거를 타고 가볼까 싶어서 10일째 매장 한켠에 있던 자전거를 끌고 나왔습니다. 흑석동에서 63빌딩 앞쪽까지는 자전거 도로가 청소되어 있어서 문제 없이 왔고, 63빌딩 앞 당산쪽으로 가는 도로는 아직 낮은 지대로 진흙과 물이 있어서 진입이 어려워서 우회 도로로 퇴근했습니다. 간만에 바람을 느끼며 퇴근하니 하루의 스트레스 일부를 털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입니다. 중간에 낮은 지대 부분이 어떻게 되었을까만 생각하고 자전거..
2022.08.18 -
22.07.15 여의도->흑석동 한강 자전거도로 (아직 낮은 대지의 자전거도로는 침수중~)
13일에 비가 내리고, 몇일 비가 쏟아질듯 했는데, 14일부터 비가 그쳤네요. 그래서 매장에 두었던 자전거를 퇴근길에 가지고 나왔습니다. 흑석동에서 63빌딩으로 향하는 자전거 도로는 운동하시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 계셨어요~ 비 그친 하늘 참 이쁘네요- 63빌딩이 보여지는 구간을 다가서면 이제 낮은 대지로 향하는 자전거 도로가 나오는데.. 음, 이곳은 역시나 아직 빗물이 다 빠지지 않았나봅니다. 출입하지 말라는 바리게이트 내려와져있었고, 뚫고 가시는분들이 있으니 한번 더 주의하라고 출입 금지 테이프 까지 있었습니다. ㅎㅎ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카카오 맵을 열어서 확인 해보니 63빌딩을 돌아서 갈수있는 자전거 우회 도로가 있더군요~! 주행 거리는 길어졌지만....
2022.07.15 -
22.07.13 여의도->흑석동 한강 자전거도로 (비가 완전히 그칠때까지 출퇴근 보류 해야 할듯해요..)
비 따위가 나의 자전거 출퇴근을 막지 못하지.. 하는 저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으실까봐.. 제가 출퇴근하는 구역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 저는 여의도부터 동작 흑석동까지 한강 자전거도로로 출근을 하는데 오늘 아침 8시 30분경 그다지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것 같아서 자전거를 끌고 나왔습니다. 이정도 비야 뭐 맞고 갈만하지 슬며시 웃으며 열심히 타고 오는데 벌써 자전거도로의 침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오전 11시인데 비가 계속 쏟아지는걸 보니 지금은 벌써 일부 자전거 도로가 침수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전 8시 30분에도 옆 강물이 넘쳐서 도로로 슬슬 넘어오고 있었어요~ 지금 쯤이면 반이상은 빗물이 불어나서 비..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