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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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4 일식,이자카야 코지로 당산역점에서 주말에 한잔~!
주말 동서들과 한잔 하러 찾아간 당산역 맛집, 코지로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고, 대화의 열기로는 부족했는지 오뎅탕이 식어버려서, 데워달라고 요청했더니 뭔가 더 풍성하게 돌아온 느낌?? 꼬치가 특히 맛있는 곳인데.. 사진보다는 일단 술 한잔과 안주 흡입에 집중하느라...꼬치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행사하는 술도 한잔 시켜보고, 인스타에 코지로 인증 게시글 올려서 서비스 안주 새우깡도 받고~ 서비스 안주까지 너무 맛있었으요~ 안주가 맛있는 곳이니, 추가 안주도 시켜서~ 한잔 두잔~ 세잔~ 네잔~ 마셔마셔~
2020.03.15 -
19.12.17 당산 세계과자할인점 국민간식333 에서 구매한 우주젤리 / 쿄호젤리
지구사탕부터 시작해서 요즘 뭐이리 사달라고 하는게 많은 건지.. 동네에 세계과자할인점 국민간식333이 새로 생겨서 갔다왔어요.
2019.12.17 -
19.12.10 당산역 인근에서 술 한잔 두잔~
당산역 인근에서 거래처 과장님과 한잔했습니다. 삶이 참 힘들죠잉.. 저도 참 힘들다고 매번 느끼는데 다들 각자의 힘듦이 있네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다 보니 한잔 두잔 끝도 없이 들어갈 것같지만...취기가 올라와서 2차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1차는 원래는 참새방앗간에서 한잔하려했지만 자리가 꽉 차 있는 관계로.. 바로 옆 양평 해장국에서 술국에 소주 2병 ~ 2차로 만복 국수집에서 꼬막에~ 국수에~ 계란찜으로 3병 ~
2019.12.11 -
[식도락] 당산역 초밥 맛집 오도시
당산역 다이소에 아이와 함께 갔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던 초밥집 "오도시" 대기석도 있는걸 보니, 식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는 맛집인것 같았습니다. 방문했던 시간은 4시경이었기 때문에 1층에는 만석이었고 2층에는 비어있었어요. 초밥을 시켰더니 음식 주문하지 않은 아이의 미니 우동까지 나와서- 조금 놀랐어요. 아이는 회를 못먹으니.. 아이는 우동 국물이 조금 매콤하다해서 (맵지 않아요, 일반적인 우동맛인데 아이가 유독 밍밍한 국물을 좋아하다보니..) 물에 행궈서 맛있게 냠냠 먹었고 저도 미니 우동과 초밥을 맛있게 먹고 나왓습니다. 특별히 아쉬움은 없었고, 회도 두툼하고 맛도 제 기준에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