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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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자주 방문 예정, 대만식 꼬치 주점 쨔요
당산역 가성비 맛집, 짜요 몇일만에 재방문했다. 전에는 안쪽 골목길쪽 입구로 들어왔는데 이번엔 당산역 5번출구쪽 입구로 들어왔다. 두번 와봤기에, 직원분의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꼬치 고르러 갔다. 꼬치가 구워지는 동안 다른 메뉴도 주문 감자사라다 5,000원 새우완탕이 괜찮아서 재주문할까 하다가 안먹어본 메뉴로 즉석짬뽕탕 15,000원 으로 주문 오늘은 왠지 소맥이 땡겨서 사이다 + 소주 조합이 아닌 소 맥으로! 메뉴 기다리는 동안 먹을 기본찬이 없는게 아쉬운 포인트지만~ 기다리는 중~~ 감자사라다가 나왔다. 음.. 가격대는 좋으나 재주문의사는 없다. 꼬치 나왔다! 꼬치는 이전에도 먹어봤기에 나중에도 무조건 재주문 !!!! 아 소스가 다양하지 않은건 아쉬운 포인트 ㅋ 맛있어서 재주문!! ..
2024.09.24 -
24.09.11 당산동 새로생긴 주점 방문(feat. 인씨주막&쨔요)
오늘~ 간만에 쪽갈비를 뜯으러 당산 소방서 앞 쪽화에..왔.. 아닛?? 읎다.. 간판이 사라졌다. 쪽갈비가 땡겨서 왔는데.. 목적지가 사라져 버렸다. 새로 생긴 주점은 인씨주막 되돌아가자니 많이 걸어왔는데.. 그냥 가보자. 문안으로 보여지는 느낌은 이전 쪽화일때랑 비슷해보였다. 이전 쪽화 인테리어에서 부분적 변경 한듯 구조가 유사했다. 안쪽에 여긴 민속주점이다!! 느낌의 인테리어도 있었다. 음..여긴 오겠다 예상 하고 온게 아니라서 눈이 가는 메뉴는 없었다. 한정 판매한다는 아롱사태 수육전골과 폭탄계란찜 주문~ 기본으로 나온 오이냉국.. 뭐.. 그냥 기다리다 소주 한잔 곁들이기에는 좋았다. 폭탄이라기에 너무 기대했나보다. 그냥 조금 더 부풀어 오른 계란찜 정도.. 부드러워서 소주 안주로는 ..
2024.09.21 -
24.08.14 말복
말복이다.초복 중복 말복예전 회사 생활할때는점심시간에 매번 잘 챙겨서 먹었던 것 같은데홀로 일하는 11년차 개인사업자인 나에겐 낯선 날이다.다행히 오늘은 술 약속이 잡혀서당산 계탄몽으로 장작구이 먹으러 옴! 술을 살얼음이 든 통이랑 같이 줘서~ 기억에 남아있던 곳 술집에서는 낯선 소스와 찬들 ㅋ바삭한 누룽지는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에술 한잔과 같이 먹기 좋다. 이전에 왔을때는 기본 장작 닭구이로 먹었는데이번엔~ 매운양념 소스? 장작구이로 주문~ 신라면 정도?? 또는 조금 더 매운 정도 장작구이는 역시나 부드럽고 맛있었다.장작구이 잘 못하는 곳 가면 말라서 뻑뻑한데이곳은 촉촉하다.같이 나온 야채들도 맛있음!!말복에 맞게 닭은 먹었으니다른 메뉴를 먹어볼까했는데..계탄몽의 ..
2024.08.16 -
24.07.24 뭐야뭐야 왤케 저렴해?? 단토리 당산역점
이전 펀비어킹 당산역점 자리에 새로운 점포가 들어섰다.단토리???첨 듣는 이름인데내부에 손님이 북적 북적~새로 생겼는데 손님도 꽉차있다??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들어갈때는 외부에 보이던 메뉴판을 보지도 않았는데,사진은 계산하고 나오며 찍었다.음청!! 저렴한 가격대의 안주들!! 손님들로 꽉차있어서 못찍었는데~새벽에 나오면서 찰칵 매장 내부를 훨씬 넓다.입구쪽에서 보이던 일부분 900원 저 포스터가 매장 내부 벽면에 다 붙어져 있었다.토리껍칠꼬치 1개에 900원이 메인인가보다. 손님들이 많아 안주가 늦게 나올까봐앉아마자 부랴부랴 주문했다.주문 내역 한번 체크해보는데응??공간비?? 낯선 단어였는데메뉴 가격을 보고 이해했다.가성비 메뉴들을 내놓을 수 있게효율적인 개념이..
2024.07.26 -
24.04.06 당산역 실내포차 계단집 (feat.이자카야베이비)
술 한 잔 하러 당산역~사실 당산역 코지로를 갈까 하고 왔는데못보던 술집이 보였다.실내포자 당산 계단집 안가봤던 곳이니~ 가봐야지지하로 내려갔다. 내부는 심플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는데우리가 첫손님인 듯..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고,지하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쉽게 눈에 띄진 않아서 그런가보다..기본 안주 ~ 오늘도 일단 소맥! 가성비 좋았던 가자미 구이방문 당시에는 10,000원 메뉴였다.간이 조금 되어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신선한 재료로 쓰셨는지 먹기 좋았다. 제주 도야지 초당두부김치 25,000원고기 부드럽고~ 곁들여 먹기에 좋았다. 서비스로 주셨던 안주..였는데..
2024.04.24 -
24.03.13 당산역 인근~ 매운쪽갈비 먹으러 "쪽화"
한잔 하러 당산 먹자골목에 왔다. 어딜 가야 하나~~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갈 곳을 못찾고 그냥 훌랄라 가서 간단히 때릴까하고~ 당산 119 안전 센터쪽으로 왔다. 훌랄라 치킨 건물 앞까지 왔는데 3층에 처음 보는 식당이 보였다. 쪽갈비에 꽃피우다 쪽화 ? 엇 메뉴 가격들이 괜찮아 보인다. 안가본 곳이니 GO GO 가게 내부가 올 블랙!! 입구쪽 자리에 앉았다. 메뉴가 정면에 보이는 자리에 착석! 가격 좋다! 매운 쪽갈비 시키고 대기중~ 잡고 뜯을수 있게 위생장갑이랑 면장갑을 주셨다~ 숯 들어오고~ 쪽갈비 오기 전에 한잔 하려고 계란찜(3,000원) 도 주문함~ 매운쪽갈비 400g 17,000원 아마도 3개 주문 했던 것 같다. 익혀 나와서 바로 먹을수..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