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6 감성 돋아나는 식당, 감골연탄집 선유도역점

 

뭐여? 이런곳이 있었어??

 

"감골연탄집 선유도역점"

 

오픈한지는 오래되진 않은 것 같다.

 

외관 인테리어부터 나 맛있오~ 하는 듯 하다.

 

 

도착한 시간은 9시 조금 넘어서 였는데

 

세 테이블 정도 앉아 계셨다.

 

11시 라스트오더라고 되어있어서~

 

한잔 하러 오기 좋을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도 감성 돋아나는 느낌이다.

 

 

첫 주문은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어서

 

작은 판 2인세트로 주문!

 

 

연탄 불이 슬쩍보이는 불판

 

 

기본 물부터~ 마음에 쏘옥~

 

 

개인별로 소스와 기본 찬을 주니 이것도 좋다.

 

 

얇삼겹살, 고추장삼겹, 오돌갈비, 벌집껍데기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감골 연탄 작은판(2인)

 

 

연탄 쓰는 곳 중 화력이 약해서 굽기 별로 인 곳도 있는데

 

이곳은 바람? 장치 같은 걸 해뒀는지

 

올리면 지이이익!!! 하는 소리가 바로 나고 화력 좋다!

 

 

숟가락 젓가락도 갬성~

 

 

개인적으로 추후 방문시에는

 

얇삼겹살만 먹을 듯 하다.

 

마음에 쏘옥!

 

 

껍데기도 괜찮긴 한데~

 

얇삼겹살이 더 위!!

 

 

꼼장어도 먹어봤는데.. 으음!!

 

그냥 쏘쏘

 

 

당산역 납작 비빔밀면

 

이 메뉴도 필수 일 듯 하다.

 

고기와 같이 먹으니.. 굿 굿!

 

 

계산대 옆에 있던 서비스 매실 슬러쉬?

 

센스 굳!!

 

 

ㅋ 들어올 때는 미쳐못봤던 인테리어 인데

 

한잔 하고 나오니 보이는 연탄 장식 ㅋ

 

포스팅 하면서~

 

얇삼겹살이 떠오르는 걸 보니

 

조만간 또 갈 것 같다~!

 

만족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