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당산역 초밥 맛집 오도시

2019. 10. 20. 18:45[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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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다이소에 아이와 함께 갔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던 초밥집 "오도시"

대기석도 있는걸 보니, 식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는 맛집인것 같았습니다. 방문했던 시간은 4시경이었기 때문에 1층에는 만석이었고 2층에는 비어있었어요. 초밥을 시켰더니 음식 주문하지 않은 아이의 미니 우동까지 나와서- 조금 놀랐어요. 아이는 회를 못먹으니.. 아이는 우동 국물이 조금 매콤하다해서 (맵지 않아요, 일반적인 우동맛인데 아이가 유독 밍밍한 국물을 좋아하다보니..) 물에 행궈서 맛있게 냠냠 먹었고 저도 미니 우동과 초밥을 맛있게 먹고 나왓습니다. 특별히 아쉬움은 없었고, 회도 두툼하고 맛도 제 기준에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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