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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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삼립 60주년 한정판 6배 더 큰 크림대빵(25cm)
점보 도시락 컵라면은 사볼까 하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는데 이 크림대빵은 라면처럼 면이 붇지않으니 두고 두고 먹어보자 하고 한번 사봤다. 25 cm 라고 적혀 있긴 하던데 크다~ 일반 케익 같은 크기다. 패키지 나름 괜찮았다. 종이 받침도 있고, 잘라먹을수 있게 칼도 있었다. 봉지는 지퍼방식이라서 먹다가 남으면 재포장 해둘수도 있다. 빵을 들어 얼굴도 가려봤다. 다행히 빵보단 얼굴이 작다. 하긴.. 이 빵보다 더 크면 호빵맨 실사판이..겠 이렇게 빵을 잘라보니 정말 일반 케익을 자르는 느낌이다. ㅋ 양 정말 많다. 에어 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먹었다. 너무 달다.. 삼립 60주년 기념한정판 크림대빵 3일동안 나눠서 먹었다. 경험해봤으니 다음엔 사지 ..
2024.03.07 -
24.03.01 로이체 저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RMK-4000 화이트
업무공간이라 하기엔 잡다하게 이것 저것 많은 테이블 위 마우스 키보드 없이 터치만으로 동작하는 디지털 기기도 많다보니 문득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는 잠시 치워 보면 어떨까 싶었다. 로이체 저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RMK-4000 화이트 만원초반대로 저렴한 녀석으로 구매했다. 뭐 고가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포장은 심플~ 옷! 건전지도 들어있넹 제품 색상이 그레이 / 엘로우 / 화이트 3종이 있었는데 화이트 색상이 제일 무난해보여서~ 선택했다. 키보드에는 키스킨도 부착되어있었다. 음 먼지나 액체를 막아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질감을 싫어해서 바로 버렸다. 106키 무선 키보드 42.8 x 12.6 x 2.6 cm 의 크기 401 g 무게로 가볍..
2024.03.07 -
24.02.27 기분전환 겸 맞춤 제작한 "메탈현판"
두번째 직장을 13년11월에 퇴사하고 바로 개인사업자를 준비했다. 그렇게 10년 가량이 흘렀다. 몇년은 잘됐고 몇년은 적자로 대출의 힘으로 버텼다. 다사다난했던 10여년 큰돈 들이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에게 뭔가 해주고 싶어 명함 제작하던 사이트에서 메탈 현판을 디자인하고 주문했다. 특별한 손기술 없이 쉽게 디자인할수 있었다. ㅎ,.ㅎ 결과물도 마음에 듬~ 원래 제작 의도는 입구쪽 기둥에 부착하려고 했는데 자주 보고 싶어 그냥 안쪽 사무실 입구 슬라이딩 도어에 부착했다. 유튜브 100만 구독자 골드 버튼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에게 10년의 기간 잘 버텼다는 의미의 메탈 현판이다.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줘서 좋다. 개인 사업자분들이 많이 힘든 시기이고..
2024.02.28 -
24.02.22 어린이 안경 전문 여의도 안경점 "아이티 안경원"
딸내미에게 그렇게 가까이 보면 눈 나빠진다 라는 말도 언제가부터 아에 말도 안하고 지냈는데, 담임 선생님께서 이젠 안경 써야 될 것 같다고 아빠한테 말하라고 했나보다. 몇일 뒤 영등포 김안과에 가서 진료도 받았다. 시력 안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안경 써야 될 것 같다. 내가 안경을 안쓰다보니 특별히 물어볼 곳은 없고, 네이놈에서 검색하다 찾아낸 어린이 전문 여의도 안경점 " 아이티 안경원 " 미리 예약하고 오늘 찾아갔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걸어갈수도 있지만 눈이 쌓여서 버스타고 왔다. 유동이 많은 여의도역삼거리에서 200m 정도 걸어오면 있다. (서울 영등포 의사당대로 127 롯데캐슬 엠파이어 지하 1층, 여의도 안경점) 입구에 도착했는데 딸내미..
2024.02.23 -
24.02.13 A급 기준이 깐깐해진 민팃, 방문전 미리 미리 체크
갤럭시 S24 구매하고 추가 보상 금액만 아니였다면 민팃 ATM 에 몇일 방문하며 골머리를 앓지는 않았을텐데.. 여튼 혹 나와 같이 왜 이런 판정이 나오지 ?? 하는 의문을 가질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써본다. 일단 2월6일 부터 판매한 13일까지 나는 10번에 가까운 판매 시도를 했다. 민팃에 넣은 제품은 갤럭시 S23 액정 기스 하나 없고, 테두리에도 눈 크게 떠도 보이는 외관 기스 찍힘 없었다. A급 이라고 확신했다. 민팃에 여러번 판매 해봤기 때문에 커넥터로 잘 설치했고 인증도 마쳤다. 그렇기에 판매 절차는 수월했는데 진단 결과가 계속 마음에 안들었다. 상세 보기 했을때 명확한 답변을 받았다면 수긍했을텐데 테두리에 묻은..
2024.02.14 -
24.02.06 주행한 만큼만 지불, 캐롯 퍼마자동차보험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작년 5월에 가입했는데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까지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긴다. 작년 5월에 왜?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냐면 차량 주행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처분하기엔 없으면 서운하고.. 여튼 항상 주차장에 세워져있다.. 이전 가입했던 보험은 주행거리를 체크해서 먼저 납부한 금액 중 일부를 주행거리 할인을 받는데 이게 별거 아닌데 굉장히 번거롭다. 캐롯보험은 주행거리만큼만 내는 방식이라길래 가입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을.. 음.. 처음 가입한 사람은 캐롯 플러그를 장착한 뒤 바로 바로 누적되는 보험 정산 방식이 어색할 것 같다. 내가 그랬다. 캐롯플러그 이건 왜 꼽아야되는지.. 충전기는 내가 가..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