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맛집,술집,카페(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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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동치미가 맛있던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가평점"
춘천 온김에닭갈비를 먹을까 했지만어제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그냥 막국수나 하나 때리기로 해서검색해서 찾아온"삼교리동치미막국수 가평점"다른점포도 있는 걸 보니 프랜차이즈 매장인것 같다. 매장 한켠에는 관광버스에서 내린 사람들로꽉 차있었고~우린 붐비는 테이블을 피해서 앉았다. 막국수집에서 만난패드 주문판~ 동치미 막국수를 시켰는데?국물이 없네?순간 당황했지만 곧 동치미가 담긴 항아리가 왔다.ㅋ,.ㅋ 정감가는 항아리 동치미 색감이 무척 맛있어보이는!!테이블 한켠에 위치한 메뉴얼을 참고해서소스와 동치미를 부어서 먹었다. 친구가 주문한 비빔막국수비빔막국수도 동치미 한국자 넣어서 먹으라고 되어있던데친구녀석은 조금 먹다가 국물을 첨가해서 먹었다. 리뷰를 보니 수육 먹..
2024.05.15 -
24.04.27 강원 춘천 추천 카페 "햇골길34"
카라반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인근에 검색된 카페를 찾아왔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라봤는데일단 외관은 카페처럼 보이진 않았다. 강원 춘천에 위치한 카페, 햇골길34주차장 옆 계단을 올라오면간판과 조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뭐랄까커피 한잔들고 앉아서눈감고~ 풍경을 느끼기 좋은?그런 테이블 좌석들이 보였다. 그리고정면에 보이는 햇골길34 카페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직영건축 방식으로 지어진듯 하다.나도 이런 상가형 주택을 짓고 싶다. 커피 주문하러 들어왔다.내부는 좁은 구조여서 사진을 남기진 않았다.폴딩도어여서 외부에서 내부가 다 보이긴 했다.운영시간은 생각보다 짧았다.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경 정도였던 것 같다. 방문시 운영시간 참고해서 가시길~ 커피 가져오는 친구녀..
2024.05.15 -
24.05.09 섬마을 식당에서 포장해와~ 한잔
연어나 참치회는 먹지만..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회는 그다지..선호하는 편이 아니다.오늘 사무실에 들려 한잔 하기로한 형님이회가 땡기신다니사무실 옆 섬마을 식당에 광어회 2인 포장 부탁드렸다.바로 옆에 있다보니 일회용기가 아닌가게 그릇에 담아서 가져다 주셨다. 숙성된 광어를 두껍게 썰어서 주셨다.식감 좋음 ㅇ,.ㅇ 기본으로 주신 찬들도 맛있음~! 홍합탕도~ 굳 안주가 좋으니 여러술을 시도해봤다.산사춘을 먹다가~ 15년 숙성 매취순?오래 숙성했다고 하니 궁금해서 사봤는데..회 안주로 먹기엔 좀.. 호감이건 산사춘처럼 먹기 편한 술이였다~ 50 앞둔 형이랑 둘이서 10병 정도 마셨다.요즘 외롭나?대화가 길어졌다.들어줄 사람이 있으니말이 끊임없이 이어졌다.이성이 아닌 ..
2024.05.10 -
24.04.17 노량진 가성비 식당, 두꺼비부대찌개
저녁때쯤사무실에 놀러온 친구소주 한잔에 저녁 때리자 한다.배달 시키서 먹을까 했는데뒷처리도 귀찮으니 그냥 나가서 먹자고~인근에서 먹으려 했는데땡기는 곳이 없어 걷다보니 구청 인근 도착노포느낌 나는 부대 찌개 앞에서 멈춰섰다. 8시 5분쯤 도착했는데 들어서려니 9시 까지 운영한다고 알려주셨고,뭐 한시간이면 충분히 먹지~! 하며 들어갔다. 메뉴판이 매우 심플했다.부대찌개 2인분, 소세지 사리 , 소주 한병! 주문 괜히 마음이 편해지는 투박한 냄비 ~ 그 뭐냐 공기밥 주문하면 나오는거로 나왔으면별로 였을 것 같은데정말 밥그릇으로 나와서 좋았다.밥도 잘됐다 ㅋ 가성비 좋았다.1인분 8,000원 짜리 부대 찌개~물론 소시지 사리 추가했지만~ 건더기가 많았다~라면사리까지 추가..
2024.05.02 -
24.04.06 당산역 실내포차 계단집 (feat.이자카야베이비)
술 한 잔 하러 당산역~사실 당산역 코지로를 갈까 하고 왔는데못보던 술집이 보였다.실내포자 당산 계단집 안가봤던 곳이니~ 가봐야지지하로 내려갔다. 내부는 심플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는데우리가 첫손님인 듯..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고,지하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쉽게 눈에 띄진 않아서 그런가보다..기본 안주 ~ 오늘도 일단 소맥! 가성비 좋았던 가자미 구이방문 당시에는 10,000원 메뉴였다.간이 조금 되어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신선한 재료로 쓰셨는지 먹기 좋았다. 제주 도야지 초당두부김치 25,000원고기 부드럽고~ 곁들여 먹기에 좋았다. 서비스로 주셨던 안주..였는데..
2024.04.24 -
24.03.13 당산역 인근~ 매운쪽갈비 먹으러 "쪽화"
한잔 하러 당산 먹자골목에 왔다. 어딜 가야 하나~~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갈 곳을 못찾고 그냥 훌랄라 가서 간단히 때릴까하고~ 당산 119 안전 센터쪽으로 왔다. 훌랄라 치킨 건물 앞까지 왔는데 3층에 처음 보는 식당이 보였다. 쪽갈비에 꽃피우다 쪽화 ? 엇 메뉴 가격들이 괜찮아 보인다. 안가본 곳이니 GO GO 가게 내부가 올 블랙!! 입구쪽 자리에 앉았다. 메뉴가 정면에 보이는 자리에 착석! 가격 좋다! 매운 쪽갈비 시키고 대기중~ 잡고 뜯을수 있게 위생장갑이랑 면장갑을 주셨다~ 숯 들어오고~ 쪽갈비 오기 전에 한잔 하려고 계란찜(3,000원) 도 주문함~ 매운쪽갈비 400g 17,000원 아마도 3개 주문 했던 것 같다. 익혀 나와서 바로 먹을수..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