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3 글쓰기

2023. 11. 3. 23:10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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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금요일이다.

 

10월26일 떠났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어제 아침 6시 비행기로 귀국했고,

 

바로 사무실 출근해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그간 밀린 업무는

 

오늘 오후나 되서야 마무리 했다.

 

그리고 오늘 6일간 밀뤄뒀던

 

글을 다시 타닥 타닥 자판을 두르리며 쓰고 있다.

 

 

9년 만에 가는 해외 여행이라 그런가

 

6박7일간 모든게 낯설고 어색했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교가 국교라 했나

 

입국 심사 때 담배 (면세 보루 구매) 걸리면

 

거의 산 가격과 유사한 세금을 내는 듯 하다.

 

일행들과 2보루 걸려서 9만원인가 냈다고 막 짜증내는 소리가 들렸다.

 

술도 괜히 욕심부려서 여러병 가져 오다가

 

위와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난 안전빵? 으로

 

처음처럼 1L 대꼬리로 1병만 가져갔다.

 

6박7일을 있었는데..

 

대꼬리 1병은 첫날 동났다.

 

이후부터는 마트 가서 소주나 맥주를 샀었는데

 

아따..겁나 비싸다..

 

종교 문제인지,

 

담배와 술이 비싸다.

 

되려 소주는 마트에서 4천원대에 사야 했다..

 

맥주도 한국보다 비싸거나 비슷했다.

 

관광 명소여서 그런가..

 

일반적인 식사 비용도

 

한국과 유사했다.

 

입맛에는 안맞았는데...

 

같은 가격이여도 맛있어야 아깝지 않은데 말이다.

 

 

ㅡㅡㅡㅡㅡ

 

 

몇일은 시간이 안가는 것 같았는데

 

역시 시간은 쓩 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지금도 여행의 기억이 아른 아른 하다.

 

다음엔

 

9년 까지 걸리지 않고

 

3년 안에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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