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2 간만에 버스타고~ 출근, 날이 참 좋네요~
2022. 11. 2. 13:28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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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줘서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지 못했네요.
간만에 뚜벅 뚜벅 걸어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안할때는 매번 보면서 지나갔던 곳인데,
오늘은 내심 새롭게 느껴지네요.
나뭇잎이 가을이라는 계절로 물들어서 그럴까요-
걸음을 멈추고
한번 둘러보고
오늘은 햇빛도 이쁘게 비춰주는 것 같고,
음 잠시 구경하고 다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
날이 좋아서 기분 좋았던게 스르륵 없어지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게 참 빠른 이동수단이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전거를 꼭 가지고 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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