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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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먹다보니 익숙해진 드립백 커피, 이번엔 다른 브랜드로~ 구매 [아타토 드립백]
드립백 커피를 평소에 즐겨먹지 않았는데 두달전즘 행사하길래 무심결에 주문했던 로스팅 타이거 드립백이 다 떨어지니 괜히 드립백 커피가 그리워졌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드립백 커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주문해본 아타토 드립백 커피입니다. 무료배송에 맞추기 위해 총 3 종류의 드립백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첫번째 커피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 (미디엄로스트) 입니다. 제품 박스안에 한장의 홍보지가 들어있었는데 내 영혼의 위로 아타토 커피 라고 적혀있습니다. 내 영혼의 위로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아타토 드립백 커피의 포장지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수프리모 메델린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포장지 위에는 "모든 행복의 근원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두..
2021.01.15 -
20.11.04 로스팅 타이거 드립백 3종 30Pack
로스팅 타이거 드립백을 구매했습니다. 뭐.. 이런 드림백 커피를 애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케이스 주문하는 사이트에 무료배송 금액을 맞추진 못했는데 이제품을 넣으면 딱 맞아서 그냥 커피 좋아하니까 먹어보자 이런 생각으로 주문해서 오늘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정상가가 24,900원인데, 행사해서 만원 중반대에 구매한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별도 쇼핑백도 같이 들어있네요. 제품 박스 안에는 3가지 드립백이 들어 있었습니다. "백호 오리지널 블랜드 10 개 (하양) 잘 익은 과일의 산미와 달콤함, 화사한 꽃 향기가 특징 금호 프리미엄 블랜드 10 개 (빨강) 시럽을 넣은 듯한 달달함과 크리미한 바디감, 견과류의 고소함이 특징 청호 럭셔리 블랜드 10 개 (파랑) 최상급의 스페셜티 커피의 깊은 향미와..
2020.11.04 -
19.12.12 비발디파크 인근 분위기 좋은 카페 Rose (로즈)
비발디파크에서 서울가는 길에 화장실이... 급해 후다닥 들어갔던 카페 로즈 아.. 원래 가려던 카페 였긴 헀습니다만... 일단은 급하게 달려들어가 큰일을 해결하고, 아이가 관심있어하던 유리재질로 만들어진 고양이?? 2개를 사고 호두파이와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습니다. 느긋하게 카페내에서 시간 보내고 싶긴 했는데, 차가 막힐 것 같아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는데 큰 기대를 안하고 마셨던 커피맛이 좋았어요. 원두를 좋은 걸 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ㅋ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