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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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강원 춘천 추천 카페 "햇골길34"
카라반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인근에 검색된 카페를 찾아왔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라봤는데일단 외관은 카페처럼 보이진 않았다. 강원 춘천에 위치한 카페, 햇골길34주차장 옆 계단을 올라오면간판과 조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뭐랄까커피 한잔들고 앉아서눈감고~ 풍경을 느끼기 좋은?그런 테이블 좌석들이 보였다. 그리고정면에 보이는 햇골길34 카페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직영건축 방식으로 지어진듯 하다.나도 이런 상가형 주택을 짓고 싶다. 커피 주문하러 들어왔다.내부는 좁은 구조여서 사진을 남기진 않았다.폴딩도어여서 외부에서 내부가 다 보이긴 했다.운영시간은 생각보다 짧았다.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경 정도였던 것 같다. 방문시 운영시간 참고해서 가시길~ 커피 가져오는 친구녀..
2024.05.15 -
23.10.27 코타키나발루 선데이마켓 인근 카페&식당 "OLDTOWN"
숙소 인근 가야 일요 시장을 구경 갔다가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가족들과 들렸던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가야로점" (OLDTOWN WHITE COFFEE) 외부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늦게 까지 영업 하는 것 같습니다. 저녁 10시쯤 방문했는데 직원분이 입장 가능 하다고 하네요. 커피 메뉴가 꽤 많이 검색 되던데 음식 메뉴도 무척 많았습니다. 애들꺼 메뉴는 치킨이랑 감자튀김 류로 시켜주고 어른들은 인당 하나씩 메뉴 주문 완료~ 내부 깔끔했고~ 자리도 널찍 널찍했습니다. 커피인데.. 무척 진했습니다.. 어른들 5명.. 유일하게 저만 다 먹었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커피 먹을때 까지만해도 음식에 대한 기대심이 ..
2023.11.30 -
22.03.27 사천시 구평 카페, 옐로우문&YELLOWMOON
별주부 한정식 식당에 들렸는데 아직 오픈하기 한시간 전이라.. 차에서 대기 할까 하다가 바로 맞으면에 커피숍이 보이길래 걸음을 옮겼습니다. ㅎ 네이버에 해당 위치 검색해보니 구평리옐로우문 이라는 카페였습니다. 뭔가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였습니다. YELLOW MOON - 이름도 뭔가 ㅎㅎ 기억에 남는 상호명이였습니다. 카페 곳곳에 노란색 포인트!!! 최근에 오픈했는지 가게 내부가 엄청 깔끔했습니다. 야외 테이블과 2층 그리고 옥상까지 다양한 인테리어와 테이블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1층 테이블에서 오픈 시간 까지 기다리고 있는 별주부 한정식 식당이 보입니다. ㅎㅎ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저 노란 반달이 엘로우문 카페의 시그니처인가봅니다. ㅎ 카페가 전반적으로 깔끔하..
2022.06.11 -
20.08.11 봉포해수욕장이 보이는 분위기 있는 카페 "카페달홀"
3박 4일의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도로를 타기전에 마지막 여유를 느끼고 싶어 인근 카페를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제일 무난하겠다 싶어서 골랐던 카페 "도자기별" 로 출발~!! 주차를 마치고 카페 건물 외관을 사진으로 담으며 "잘 찾아왔군" 하며 계단을 걸어 올라갔는데... 노우우오우우우우!!! 노키즈조조오오온!! 노키즈존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시 걸어 내려왔습니다.. 카페 외관을 본 것으로 만족... 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검색해서 찾아온 김에 인근 다른 카페라도 가보려고 차에 올라타 천천히 둘러보다가 카페 한 곳을 찾았습니다. 카페는 주차를 하고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그리고 카페에 들리지 않고 계단으로 그대로 내려가면 바로 봉포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아주..
2020.08.12 -
20.06.28 경기 양평에 놀러갔다가 들렸던 정감이 느껴지는 카페 Arte美 (아르떼미)
양평에서 계곡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봐두었던 카페를 펜션 퇴실하면서 들렸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고 들린게 아니여서, 기대감보다는 시원하게 아메리카노나 한잔 하고 갑시다~ 해서 들린 건데요~ 평을 먼저 하자면~ 오~호 좋았어요~ 1층에는 피아노가 비치되어있어서 카페내에서 피아노 연주, 지하에서는 공방체험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하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앉아 계신분들도 없었지만 갤러리로 이쁜 그림들도 볼수있어서 지하로 "PICK" 했습니다. 에어컨을 꺼도 될 정도로 지하는 시원했고, 그림도 보고~ 커피 한모금 하고~ 좋았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팥빙수에 추가로 아이스크림을 더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정감을 느꼈던 카페에요. 아이들이 저희 눈에는..
2020.06.29 -
19.12.12 비발디파크 인근 분위기 좋은 카페 Rose (로즈)
비발디파크에서 서울가는 길에 화장실이... 급해 후다닥 들어갔던 카페 로즈 아.. 원래 가려던 카페 였긴 헀습니다만... 일단은 급하게 달려들어가 큰일을 해결하고, 아이가 관심있어하던 유리재질로 만들어진 고양이?? 2개를 사고 호두파이와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습니다. 느긋하게 카페내에서 시간 보내고 싶긴 했는데, 차가 막힐 것 같아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는데 큰 기대를 안하고 마셨던 커피맛이 좋았어요. 원두를 좋은 걸 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ㅋ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