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7 코타키나발루 선데이마켓 인근 카페&식당 "OLDTOWN"

 

숙소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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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일요 시장을 구경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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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가족들과 들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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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가야로점"

(OLDTOWN WHIT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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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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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까지 영업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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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쯤 방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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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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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가능 하다고 하네요.

 

 

커피 메뉴가 꽤 많이 검색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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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도 무척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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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꺼 메뉴는 치킨이랑 감자튀김 류로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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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인당 하나씩 메뉴 주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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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깔끔했고~ 자리도 널찍 널찍했습니다.

 

 

커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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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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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5명.. 유일하게 저만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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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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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을때 까지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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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기대심이 있었는데..

 

 

홀에 1/3도 안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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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거의 다 나온 상태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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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메뉴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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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정도야 뭐 그러려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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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나고 나온 첫메뉴가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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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세트도 총 3개를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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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 나온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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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간격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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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메뉴도 10분 간격으로 하나 씩 하나씩..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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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음식을 같이 먹어야 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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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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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한개 나오니 먹기가 불편했다..

 

 

메뉴가 3개 더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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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사진 찍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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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뉴 나오고 10분만에 식사 마치고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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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20분내로 하고 기다린 것만 1시간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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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떠나서 불편하고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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