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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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 양평 남촌해장국 & 한옥연가펜션
1월에 다녀왔는데잊고 있다가 사진첩 정리하다 포스팅~ㅡㅡㅡㅡㅡ중학 동창들과 기회가 되면 떠나는 우정 여행~이번엔 양평이다.숙소 가는 길에 들린 하나로마트제주도 한라산 투어 갔을때정말 애용했던 하나로 마트였기에매번 여행시 지역 하나로를 들리곤 한다. 장도 다 봤으니~ 쓩하고 숙소로 출발하려고 했는데하나로 마트 맞은 편 오래된 노포 식당??이 보였다. 어젠 술도 안마셨는데..해장국집은 그냥 못지나가지..마치 어제 만취로 해장이 필요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기본 찬으로 나온 김치~맑은 국물일때만 먹긴 하지만김치 맛은 괜찮았다.점심 시간이 아닌데도매장 내부에 손님이 많이 계신걸로 봐서는꽤나 맛집인가보다. 친구들은 선지해장국, 나는 내장탕 와~ 미쳤어 미쳤어 하는..
2024.07.27 -
20.08.23 남양주 조안본점 "기와집 순두부"
장인어른께서 신차가 나온김에 드라이브 가자고 하셔서 양평으로 간김에 "기와집순두부" 다녀왔습니다. 차는 그닥 막히지 않았지만 두물머리 쪽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차하지 않았고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종종 오시는 장소 인 것 같았는데 저는 처음 와봤습니다. 가게 이름 처럼 정말 기와집으로 지어져있어 옛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차들이 주차장에 거의 만석으로 꽉차있어서 너무 붙어 앉아서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에 공간이 무척 넓어서 뛰엄뛰엄 앉는 걸 요청해볼수 있었어요. 수육과 콩탕백반, 순두부백반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사가 나올때까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 수육 나왔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적게 느껴졌는데 맛은 있어서 불만은 고이 넣어두었습니다. 정말 부드러운 순두부와 콩탕백..
2020.08.25 -
20.06.27 양평 펜션 "포휴하우스"
계곡 펜션에 머리나 식힐겸 가볼까 떠났던 양평 여행, 머물 숙소는 양평 "포휴 하우스"를 찾아왔습니다. 펜션에 먼저 도착해서, 앞 계곡도 가봤는데, 비가 온뒤 하루정도 뒤인지라.. 아이들과 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였습니다. 짐 풀고 가족들과 인근 계곡을 찾아가 아이들과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들도 잡아보고, 나름 잘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고라니방을 예약했는데 바로 문앞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사장님께 숯불 요청해서 출출해진 배를 달랠 준비했습니다. 휴대용 가스렌지에는 소고기를~ 숯불에는 목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ㅋ 밥 대신 고기와 같이 먹었던 비빔 국수!! 굳굳 남은 숯에 새우 구이 까지~ 안주 셋팅이 끝나서 알콜을 본격적으로 먹으려 했는데.. 바베큐장..위쪽이 오픈되어있어 온갖 벌레들이 모여들어....
2020.07.07 -
20.06.28 경기 양평 무아레478, 중식당 맛집 정원, 분위기 좋은 카페 꼬무네
양평 펜선에서 머물고 세미원에 가서 햇빛 좀 쐬고 갈까 했는데.. 세미원은 주차를 할수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꽉 차있었습니다. 주차 시도해보려고 몇바퀴를 돌아봤지만.. 들어오는 차가 더 많은 상황이었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해봤지만... 여전히 만차 만차~~ 비 온뒤 날 좋은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왔나봅니다. 광합성은 포기하고, 밥이나 맛있는데 먹고 서울로 복귀하기로 결정하여, 갈곳을 검색해보다가 "분위기 있는 중식당" 이라는 소개글만 보고 출발했습니다. 검색했던 양평 중식당 "정원"에 도착하니 주차장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오기전에 구지 다른 산책로를 검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로 이곳이었네요~!! 중식당만 있을줄 알았는데, 도착지는 무아레478 이라는 리조트 내에 있었습니다...
2020.06.30 -
20.06.28 경기 양평에 놀러갔다가 들렸던 정감이 느껴지는 카페 Arte美 (아르떼미)
양평에서 계곡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봐두었던 카페를 펜션 퇴실하면서 들렸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고 들린게 아니여서, 기대감보다는 시원하게 아메리카노나 한잔 하고 갑시다~ 해서 들린 건데요~ 평을 먼저 하자면~ 오~호 좋았어요~ 1층에는 피아노가 비치되어있어서 카페내에서 피아노 연주, 지하에서는 공방체험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하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앉아 계신분들도 없었지만 갤러리로 이쁜 그림들도 볼수있어서 지하로 "PICK" 했습니다. 에어컨을 꺼도 될 정도로 지하는 시원했고, 그림도 보고~ 커피 한모금 하고~ 좋았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팥빙수에 추가로 아이스크림을 더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정감을 느꼈던 카페에요. 아이들이 저희 눈에는..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