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1 나 혼자서도 잘할수있어? 아니 세상은 세력 싸움이야
필자만의 세상에서는 어릴때부터 나는 내가 하는 일안에서는 잘하는 편이야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잘 해낼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진채 일을 해왔었다. (공부에서는 저런 생각을 한번도 가져본적 없음..) 하지만 주위에서는 혼자 해쳐나갈수 있는 일도 있지만 분명 도움이 필요한 일도 있기에 선배들이 안타까움에 지름길을 매번 안내해주었다. 물론 고집불통인 나는 그런 편법과 불법등의 길은 가지 않겠다며 조언과 충고를 거만함을 풍기며 거절 했다. 그래서 그런가.. 어제 소주 한잔하며 지난 날을 돌이켜 보니 내가 하고 있는 이 업에 10년을 넘게 일했지만 나를 따르는 세력이 없다. 생각과 행동을 공유하지 않았기에 혼자다. 술 한잔을 들이키며 갑자기 달지 않고 쓰게 느껴졌다...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