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맛집(9)
-
21.06.16 당산 술집, 한신포차 갔다가~ 코지로 본점 방문
당산역으로 간만에 한잔 하러 나갔다가 들렸던 한신포차, 안주 저렴 하고 맛있고~ 방문했을 당시~ 자리 배치도 띄엄 띄엄 잘 앉아있었기에 부담감은 조금 덜어내고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매장에 테이블이 1/3도 안찼는데..지하1층 정도 깊이에 매장이 있어서 그런지 말들이 울리고 너무 시끄러워서..40분만에 나왔습니다.. 한신 포차에서 그냥 10시까지 먹다가 나올 생각으로 간건데.. 밖으로 나오게되니 어딜 가야 할지..떠오르질 않았어요. 코지로~ 갈까 했는데 당산역점은 사람이 너무 붐빌 것 같고, 그렇게 쭈뼛 쭈뼛 서있다가 네이버에 코지로를 검색하니 2곳이 더 나오길래 제일 가까운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가 본점 인지, 근처에 있는 코지로는 코지로 당산역점, 코지로 선유도점 이렇게 써있었는데 이곳만 네이버..
2021.07.24 -
20.10.24 꼼장어에 소주 한잔이 땡겨서 찾아간 당산 "털보네 꼼장어"
토요일 저녁 9시경 찾아간 당산 "털보네 꼼장어" 입니다. 두 테이블이 비어져 있어서 바로 들어 갈까 했는데, 빈 자리가 정 가운데라 아무래도... 요즘 전염병으로 신경도 쓰여서 다른곳에서 1차를 하고 반이상 비어있을때 오자고 결론내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던 곳을 갈까 하다가 옆에서 빈자리를 체크하기 좋을 것 같아서 옆 당산 포차에 잠시 들렸습니다. 메뉴가 무척 많았는데 간단히 먹어볼까 하고 관자&새우 버터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냥 안주는 쏘쏘했어요, 새우랑 관자에 비해서 양파가 무척 많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반쯤 먹었을때 꼼장어 집에 살짝 염탐하러 갔더니 테이블이 반정도가 비어 있더군요. 그래서 남은 안주와 술잔을 후르륵~ 비어버리고 장소를 옮겼습니다. 한달전쯤부터 동서한테 꼼장어가 요즘 땡긴..
2020.10.26 -
20.03.14 일식,이자카야 코지로 당산역점에서 주말에 한잔~!
주말 동서들과 한잔 하러 찾아간 당산역 맛집, 코지로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고, 대화의 열기로는 부족했는지 오뎅탕이 식어버려서, 데워달라고 요청했더니 뭔가 더 풍성하게 돌아온 느낌?? 꼬치가 특히 맛있는 곳인데.. 사진보다는 일단 술 한잔과 안주 흡입에 집중하느라...꼬치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행사하는 술도 한잔 시켜보고, 인스타에 코지로 인증 게시글 올려서 서비스 안주 새우깡도 받고~ 서비스 안주까지 너무 맛있었으요~ 안주가 맛있는 곳이니, 추가 안주도 시켜서~ 한잔 두잔~ 세잔~ 네잔~ 마셔마셔~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