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폰은 옵티머스 G -> VU -> VU2 -> G3 -> G4 -> G5 -> G6 -> V30 -> V40 -> V50 신모델 나올때마다 매번 구매해서 사용했을 정도로 LG 모바일 제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조금은 실증이 나있던 상태에서 LG VELVET이 출시하고 디자인 때문에 V50보다 성능이 다운된 모델이지만 변경했다가.. 이번엔 다시 Q92로 프리미엄군에서 중저가 모델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 썼던 LG 제품들이 액정에 곡선이 없었고 밀리터리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오랫동안 사용해보면서 액정파손이 V30 때 딱1번 있을정도로 튼튼하게 잘썼었는데, LG 벨벳에는 액정에 곡선 부분이 있어서 아무래도 익숙지 않다보니 사용하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또 필름도 곡면 필름을 부착..

기존에 15인치 서브 노트북이 있었습니다만, 불필요하게 큰 사이즈라서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 거래로 처분했습니다. ​ 그리고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언제나 펼쳐서 업무용으로 쓸 서브 노트북을 찾아헤맸고 비슷한 유형의 제품 2개를 골랐습니다. ​ 10인치로 휴대성이 좋고 키보드와 분리시킬수 있어서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수 있는 외형 디자인이 비슷하게 생긴 HP X2 210 와 레노버 D330 모델입니다. ​ 새제품을 구지 살 필요는 없어서 가성비 있게~ 리퍼제품들과 중고장터들을 들락날락거리며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만,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ㅎ 제가 선택한 모델은 HP X2 210 G2 입니다. 가격적으로 부담 없고 사용감도 거의 없어서 바로 중고 구매했습니다. 크기가 ..

일요일 저녁, 막내 동서가 놀러오면서 자연스럽게 한잔 하러 나가자 로 연결-! ​ 어제 왔던 당산 털보네 꼼장어집에 다시 왔습니다 ㅎㅎ 으옷 일요일날 방문했더니, 무척 한적했습니다. ​ 막내동서는 처음 와보는 곳이기에 골고루 맛보게끔, 소금구이 1인, 양념구이 2인, 닭발, 계란찜 으로 주문했습니다. ​ 밥을 먹고 나와서 그런지 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1차는 마무리 평상시에 보면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가볼 엄두를 못냈던 "역전할머니맥주"에 인적이 드문 일요일에 와봤습니다. 일단 기대감은 상승! 예전 봉구비어 처럼 가격 부담이 적은 가성비 좋은 안주들이 많았습니다. ​ 꽤 먹고 왔음에도.. 한잔 두잔 맥주를 비워내면서.. 안주도 하나씩 추가 됐습니다. 작은 먹태구이였나,..

30만원대로 출시 예정인 LG Q52 입니다. ​ 디스플레이 - 167.4 mm HD+ 프로세서 - MT 6765 (2.3 GHz 옥타 코어) 사이즈 - 165 x 76.7 x 8.4 mm 무게 - 188 g 메모리 - 4 GB / 64 GB ( +2TB ) 전면 카메라 - 13 MP 후면 카메라 - 48 MP (F 1.8) / 광각 5 MP / 심도 2MP / 접사 2MP 배터리 - 4000 mAh 편의 기능 - 측면 지문인식 / LG 페이 / 밀스펙 8개 항목 통화 색 상 - 실키 화이트 / 실키 레드 ​ 외관 디자인을 보니 LG 에서는 처음 만나는 카메라 배열 입니다. 출시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외관 디자인 개인적인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 LG Q52 는 이전 모델인 Q51 / Q62 과 ..

출고가 209,000원으로 출시한 LG 전자의 신제품 Q31 입니다. 주 포인트는 가격대비 좋은 성능인 "가성비" 라는 타이틀이 이번에도 붙었지만 제가 보기엔 무엇보다 매력적인 포인트는 제품 사이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대체로 큰액정이였기 때문에 아담한 사이즈를 찾는 분들은 아쉬움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이번에 아이폰SE 2020 제품 처럼 더 작았다면 어땠을까, 금액은 더 올리더라도 성능에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제 기준에서는 들지만, LG 전자에서 충분히 고민해보고 출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모델명 - LG Q31 / LM-Q310N ​ * 출고가 - 209,000 원​ ​ * 통신 규격 (네트워크) - LTE ​ ​* 프로세서 CPU - MT6762(..

2020년 08월 26일에 출시한 LG 전자의 Q92 5G, 프리미엄의 향기가 느껴지는 제품박스는 아니지만, 가성비 좋게 출시 되었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니 이번에 성능 대비 가격이 괜찮게 나왔나봅니다. 제품을 보호하는 겉필름에 전면 카메라 3200 만 화소, 후면에 4800 만 화소 / 6.7인치 풀비전 펀치 홀 디스플레이 / 스트레오 스피커 / 밀리터리 스펙 을 강점으로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LG Q92 제품 색상중에서는 화이트나 티탄보다 레드 컬러가 눈에 띄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 출시 제품들에 대한 불만을 드디어 접수한건지? 기본 구성품에 우레탄 필름과 투명 젤리케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필름이 붙혀져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친절히 잘 부착해보라고~ 설명서가 같이 있습니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