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중반에 이른 나이지만... 가끔 그냥 뭔가 조종해서 맞추고 싶다(?)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 검색 끝에 주문한 토이스타에서 나온 글록17 BB탄총, 매장에서 휴대폰 모형을 세워두고 열심히 맞추고 있습니다 ㅎㅎ 슬라이드 스탑이 된다는 리뷰를 보고 가성비도 좋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만족 만족 대만족!! 만 20세 미만은 사용할수 없답니다! 만 20세 이상만 가지고 놀수있어요!!! 절대 사람을 겨누거나 동물을 겨누면 안됩니다!!! 꼭 안전하게!! 무척 매섭게 날아갑니다. 다칠수있어요! 꼭 주의 주의 또 주의!!

매장 외부 스피커 2개가 있는데, 매장에 오디오가 망가지면서 한 2년 가량 외부에 음악 송출을 못하고 있었어요. 주위 분들이 시끄러울까봐 그냥 이참에 그냥 음악 틀지 말자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잔잔하게라도 음악소리가 나오지 않으니 주목(?)을 못받는 것 같아 생각난 김에 한쪽 구석에 덜렁 거리는 스피커선을 연결해보려고 인터넷으로 대충 알아보고 이것저것 오디오 케이블 같은 것을 주문해서 휴대폰에 연결해봤는데.....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다보니.. 몇번 실패했습니다. 애꿏은 연결선들만 절단해서 전선끼리 연결해보고 별짓을 다했지만...연거푸어 실패... ​ 뭐지? 전문가에게 물어봐야하나, 뭐가 잘못됐지, 단순하게 스피커선이랑 AUX선 같은 것들을 연결해서 쓰면 될줄 알았는데..흐음... 고민에 빠져있다가 ..

외부 행사매대를 빼면서 블루투스 스피커에 노래를 틀었는데... 어느새 날아와 스피커 위에 앉은 말벌 친구 ​ 노래 한곡 두곡이 지나가도 떠날 생각을 안하는걸 보니 나와 음악 취향이 비슷한 녀석인가?? ​ 30분 넘게 노래에 심취해있다가 날아가버린 말벌 친구- ​ 다음에 또보자

당산역 다이소에 아이와 함께 갔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던 초밥집 "오도시" 대기석도 있는걸 보니, 식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는 맛집인것 같았습니다. 방문했던 시간은 4시경이었기 때문에 1층에는 만석이었고 2층에는 비어있었어요. 초밥을 시켰더니 음식 주문하지 않은 아이의 미니 우동까지 나와서- 조금 놀랐어요. 아이는 회를 못먹으니.. 아이는 우동 국물이 조금 매콤하다해서 (맵지 않아요, 일반적인 우동맛인데 아이가 유독 밍밍한 국물을 좋아하다보니..) 물에 행궈서 맛있게 냠냠 먹었고 저도 미니 우동과 초밥을 맛있게 먹고 나왓습니다. 특별히 아쉬움은 없었고, 회도 두툼하고 맛도 제 기준에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이번 포스팅은 별다른 내용 없어요. 소형 휴대폰 매장에는 신제품이 출시할때마다 모형 제품 (일명 목업) 을 주는게 아니다보니 상담시 제품 색상을 참고하고 싶을때면 어쩔수없이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는 제품 색상을 참고해서 보여드리곤 합니다. 간혹 저도 찾아보던 제품인데, 손님의 동의를 얻어 촬영하여 갤럭시 폴더 2 LTE 32GB 제품 코랄 색상을 공유해드릴까 포스팅해봤습니다. ​ 기존 16GB 내부 용량에서 32GB 로 상향하였고, 화이트 색상과 코랄 색상 추가는 너무나도 좋은 시도 였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애기해보라 하면 스마트 폴더폰도 스펙을 상향하여 출시하는 중가 라인업이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카메라만이라도 중가 라인업인 A40,A50정도로 출시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 * 기준일 19.1019 을 기준으로 홈페이지 및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부족한 정보가 있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꼭 해당 브랜드의 공식사이트 또는 전문 상담사를 통하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위 비교한 서비스는 SK통신사와 ADT캡스 / LG통신사와 에스원의 결합된 서비스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리하게된 이유는 저부터 공부해보고자 하는 의미가 컸는데 너무 서비스가 다양하고 할인&부가서비스등의 많아서 지속적으로 상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일단 단일화된 보험 서비스와 저렴한 보험 가격으로 LG와 에스원 상품이 간편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SK와 ADT 캡스의 경우 보험료의 부담은 있겠지만 기본적인 CCTV+출동경비 상품의 기본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