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0 갤럭시 탭S6 5G, 케이스는 역시 심플하게 젤리 케이스

휴대폰은 교체 주기가 짧은 편이지만, 업무용으로 쓰는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최신 모델 보다는 가격적인 부담이 없는 전 세대 모델이나 더 이전의 제품을 선호하는 펴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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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스는 정말 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그중에 으뜸은 그냥 부담없는 가격대의 투명 젤리케이스 입니다.

물론 브랜드별로 같은 투명 젤리케이스여도 가격대가 3000원부터 20000원대까지 봤지만 그냥 부담 없는 가격대에 제품이 사용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에어범퍼있는 젤리케이스면 왠만하면 사용하기에 문제 없었습니다.

갤럭시 탭S6 5G 모델 케이스로 선택한건 "ARANG 에어범퍼 태블릿 젤리케이스" 입니다. 그냥 주문할 사이트에 에어범퍼 있는 제품은 이 제품 뿐이라 주문했고, 5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오 일단 일단 휴대폰 젤리케이스보다는 면적이 크다보니 평상시에 구매하던 가격대보다는 비쌌지만 퀄리티 나쁘지 않았어요. 옆테두리가 뜨는 듯했는데 제대로 딱 딱 손으로 눌러 끼웠더니 붕 뜨는 곳 없고 딱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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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모서리 4곳에 에어범퍼도 다 있어서 파손의 위험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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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제품은 제품에 맞춰서 S펜이 있는 곳을 컷팅처리해서 S펜을 부착에 어려움없이 언제든지 착! 하고 붙힐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태블릿 그립할때 S펜이 걸리적 거려서.. 부착 사진만 찍고 조용히 떼어내어 서랍장에 넣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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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게 매력적인 갤럭시 탭S6 지만, 젤리케이스 마저 없다면 머지않아 액정이 금새 금이 쩍 쩍 생길 것이기에 조금은 두꺼워졌지만 젤리케이스는 꼭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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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 사용중인 분들이라면 꼭 케이스는 끼우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