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8. 14:49ㆍ[Review]
위 사진은 스카이 케어 토닥H 손마사지기는 아닙니다.
ㅎ 한 4~5년 전쯤 한창 손마사지기 제품들이 쇼핑몰만 가면 보이곤했습니다. 10만원이 조금 넘은 가격에 구매했었는데 제품이 상당히 크고 무거워서 언제부턴가 사용을 안하게 되다보니 지금은 방 한쪽 구석에 저렇게 서있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스카이 서포터즈 네이버 카페"에서 보게된 이녀석, 스카이 케어 토닥H 입니다.
스카이 서포터즈 카페에서 신청할수 있는 제품들이 많지만 손마사지기를 체험해보기 위해 3번의 신청끝에!! 드디어 선정되어 배송 받게되었습니다. 써보고 싶은 제품을 받으니 더 기쁩니다. ^^ㅋ
구성품은 심플했고, 스카이 토닥H 손마사지기 본체와 C타입 충전 USB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제품 박스부터 본 제품 까지 모두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살펴보니..손마사지기를 작동 시킬 버튼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뭐지?? 순간 당황스러웠는데... 동그랗게 홈이 되어있는 곳을 터치했더니~ LED가 점등되면서 동작 버튼들이 짜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홈이 전원버튼이었슴돠!!)
사용하지 않을때는 깔끔한 디자인이고, 동작시에는 큼직한 한글 글씨의 메뉴들이 뿅하고 나타나서 손쉽게 마사지기를 설정하여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짜잔 하고 나타나는 메뉴는 온열 / 큰손 / 작은손 / 세기 가 있고,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여 마사지 받을수 있습니다.
온열 기능은 2단계로 설정 가능하며 온열 1단계는 옅은 붉은 빛으로 낮은 온열이고, 온열 2단계는 더 진한 붉은 빛으로 높은 온열로 설정됩니다.
저는 온열을 2단계로 사용했는데 앗! 뜨껍다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제품설명을 보니 높은 온열은 인체에 가장 유사한 온도로 설정 되어 있다고 하니 뜨겁다고 느끼는 수준이 아닌 잔잔한 느낌의 온기를 주는 듯 합니다.
큰손 / 작은손 기능은 저는 무조건 큰손 설정이지만, 손이 작은 사용자를 위해 설정할수 있도록 되어 있나 봅니다. 큰손/작은손을 꼭 설정해야 동작을 시작하기에 필수적으로 선택해줘야 합니다.
세기 기능은 공기압 세기는 3단계로 설정가능하며, 세기 1단계는 기본으로 셋팅되는 세기입니다. (부드러운 정도의 세기) 세기 2단계는 보통 단계이며, 초록색 LED가 점등됩니다. 세기 3단계는 제일 강한 세기 이고, 빨간색 LED가 점등됩니다.
온열 기능과 큰손 작은손 설정 기능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에는 없던 것이라 신기했고, 공기압 세기는 저는 이전 제품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손도 두껍고 둔감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카이 케어 토닥H 손마사지기의 강점은 효율적인 크기! 요즘 널리 사용하는 USB-C 타입으로 충전 가능! 간편한 터치 컨트롤과 직관적인 한글 아이콘! 입니다.
스카이 케어 토닥H 손마지기는 제품 크키가 170 x 210 x 9.5 mm로 21센티 정도로 불필요한 공간없이 일반 성인 손을 다 감싸기에 충분한 크기이며, 제품 무게는 약 730g 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이전 마사지기는 부피가 크다보니 손목 안쪽 까지 들어가서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손마시지기를 사용할수가 없었는데, 스카이 케어 토닥H 손마사지기는 일단 제 기준에서는 착용하고 마사지기를 동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품명 - 스카이 케어 토닥 H (SKY-TD-H10), 충전 시간은 약 2.5시간이 소요되고, 완전 충전시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한 손마사지기 입니다.
작동 시간을 설정하는 기능은 없지만, 큰손/작은손, 세기, 온열을 설정하고 동작하면 약 20분 정도 마사자기를 진행하고 자동 종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딱 있어야할 기능들로 심플하게 구성된 스카이케어 토닥H 손마사지, 참고하실만한 내용이 있으셨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 물러가보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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