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1 첫 방문 후 다음주에 다시 방문한 당산 털보네꼼장어

2020. 11. 1. 21:05[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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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꼼장어를 못먹어봤다는 아쉬웠기에 다시 방문해야 한다고..." 만들어 낸 이유로 다시 방문한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털보네 꼼장어 입니다.

한번 와봤던 곳이라 메뉴 선정도 빠르게 빠르게~ 꼼장어 주문하고 바로 일단 계란찜도 주문~!!

읔~ 소금구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양념 꼼장어에 한표를!! 굿 초이스였습니다.

꼼장어가 비워질때쯤 다른 테이블은 무엇을 먹나 스윽 하고 쳐다봤더니 대체로 고기(?)가 올려져 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다시 살펴보니, 진갈비살, 안창살, 삼겹살 보여서 뭐가 괜찮냐고 여쭤봤더니 진갈비살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2인분과 껍데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다 먹어 갈때 쯤 냉면까지!!

개인적인 오늘 먹어본 메뉴에 순위를 주자면 양념꼼장어 > 껍데기 > 진갈비살 > 냉면 순이었습니다. 냉면은 일반적인 맛이었어요~

다음에 가면 양념꼼장어에 조금 더 초점을 잡고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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