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9. 16:59ㆍ체화's 이야기
별 생각없이 앉아 있었는데, 원스토어 알림이 울렸습니다.
중학교 때 학교도 빠져가서 플레이했던 미르의 전설2..
20여년이 흘러서 이제 미르의전설 4가 출시 한다는 알림이었습니다.
자영업자야..심심하면 안되는거지만.. 특별히 할일이 없었던 찰나에, 출시 전 클로즈베타를 참여할수 있다는 내용이 있기에 다운로드 해봤습니다.
LG 벨벳에서 다운로드하려고 했더니 지원하지 않는 다고;; 나와서 갤럭시 S20FE로 참여해봤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양에 밀렸나?? 싶었습니다.)
음.. 계속 플레이해볼 시간 여유는 없어서 한 시간 가량 해봤는데, 옛 추억의 직업군과 몬스터들이 정겨웠습니다만, 플레이 방식은 확실히 요즘 스타일로 바꼈네요.
요즘 스타일 게임들의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추억에 잠겨 플레이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미르의전설4를 보니 재밌는점이 있었습니다. PC 에서도 접속할수 있었다는 점이었는데요.
녹스 같은 프로그램이 아닌 자체적으로 PC에 설치하여 실행할수 있었습니다. 향후 정식 출시되어도 PC 버전도 동일하게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무척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피시버전 화면입니다. 런처를 실행하고 게임 시작을 누르면 별도의 팝업창이 발생하여 게임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부터는 모바일과 동일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할수 있다는 장점을 물론 있구요.
제가 플레이하던 시절에 못봤던 직업군도 있었습니다.
토요일까지 클로즈베타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시간될때마다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 미르의전설~ 기억나시는 분들은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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