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글쓰기

2024. 1. 16. 08:29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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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화요일

간만에 해당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

7시 30분 알람이 울리기도 전

아침6시 되자마자 눈이 딱 떠졌다.

이불속에서 시간때우며 뭉그적거리지도 않았다.

간만에 이른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과 문을 여는 상점들을 보니 좋았다.

"임대 문의"

"임대 문의"

"임대 문의"

상쾌했던 기분도 잠시

직장인들의 "퇴사" 처럼

개인 사업자에겐 여러의미로 다가오는

빈 상점 앞 붙혀진 " 임대 문의 " 라는 문구도 많이 보였다.

급변 하는 세상에

여러 가지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 하는 나에게

잘 준비 해라 라는 채찍질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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