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6 글쓰기

2023. 12. 27. 18:44체화's 이야기

반응형

 

23.12.26 화요일

삶과 죽음

삶은 현재의 나니까 가까운 단어일테고

죽음이란 단어는 떠올릴 일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엔

시청하는 미디어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사색에 잠길땐 여러가지 상상을 해본다.

내가 1년뒤에 죽는다면

몇일 뒤에 죽는다면

몇시간 뒤에 죽는다면

내가 몇분안에 죽는다면

난 뭘 해야 하나..

전쟁 또는 사고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나는 그 찰나에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질 가족을 위해

짧게라도 마지막 인사를 건낼수 있을까

728x90
반응형

'체화's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1.16 글쓰기  (0) 2024.01.16
23.12.28 글쓰기  (1) 2023.12.29
23.12.20 글쓰기  (0) 2023.12.21
23.12.15 글쓰기  (0) 2023.12.16
23.12.11 글쓰기  (0)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