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5 글쓰기
2023. 12. 16. 19:47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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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금요일
친구녀석에게
간만에 전화가 왔다.
연말인데 바쁘지 않냐로 시작해서
시간을 묻는 듯한 말들을 중간 중간 섞으며
맹점을 빙빙 돌리는 대화를 해왔다.
결론이 뭐야 한잔 때리자고?
빙빙 돌리던 그녀석의 주둥이를
잡았다.
그리고 급벙으로 만났다.
ㅡㅡㅡㅡ
자주 보던 친구든
오랫만에 보는 친구든
사회에서 자주 만나는 선후배든
사람들의 고민은 비슷 한 것 같다.
뭐, 물론
내가 그 사람의 고민의 답을 제시 할순 없다.
도움을 줄수도 없다.
그냥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것 뿐
혼자 끙끙 거리지 말고
말해라.
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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