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1 글쓰기

2023. 12. 12. 14:08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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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월요일

내가 느끼고 있는 최근 감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하나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인스타 관심 컨텐츠에

내가 말하려 했던 글귀가 보였다.

"당신의 무례함을 상대의 예민함으로 치부하지 말라"

뭐.. 일단 이런 훈계식의 말투를 할때는

나도 누군가에게 행동하지 않았는지를

되돌아봐야겠지만

적어도

저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보단

말을 내뱉기전 과 후 나는 더 고민해본다.

무례함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에겐

해줘도 될 말이다.

생각없이 내뱉어 놓고

예민하다고 상대 탓을 하는 건

그다지 매력적인 대화가 아니다.

상대를 볼때

장점보다는 단점을 쉽게 찾고

칭찬보다는 비판과 비난을 하기 쉽다.

나 또한 그렇기에

그렇게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러니 당신도

당신을 자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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