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6 글쓰기

2023. 12. 7. 19:06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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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수요일

요즘

자극적인 뉴스들을 많이 접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몇일동안

머리속에 맴돌던

단어들이 많았다.

경제 침체와 집 값 폭락

전쟁과 죽음

야당과 여당

정의와 불의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하루 하루가

나에게는 무척 무료하고

재미 없는데

같은 시간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겐

삶과 죽음을 앞수 없는

전쟁 상황일수도 있을테고

경제적인 상황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이도 있을테고

정의와 불의

정치적인 입장차이로

분노에 사로 잡힌 이들도 있을 것 같다.

분노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겁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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