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8 글쓰기

2023. 11. 29. 17:41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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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8 화요일

거리를 지나다

남의 내뱉는 담배연기를 맡으면

불쾌하고 짜증난다.

흡연을 아예 안해본건 아니지만

길을 걷다가 뻑뻑 피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수 없다.

뒷통수를 후려치고 싶을 때도 있다.

ㅡㅡ

난,

철없을때 피웠지만

군 복무하면서 담배를 끊었다.

금연 소대 분대장에게

포상휴가 소식에

발표때까지

담배 피면 처 맞으니

더러워서 끊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그사람이 지금도 고맙다.

그 이후로 휴가 나올때는 가끔 흡연을 했는데

그렇게 횟수가 현저히 줄어드니

전역하고 1년뒤 쯤엔 완전히 끊었다.

그리고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직접 흡연 한적 없다.

그래서 그런가

간접흡연은

좀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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