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2 닭칼국수 맛집? 일산칼국수본점 since1982

 

해가 쨍쨍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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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들렸던 "일산 칼국수"

 

 

포탈 사이트에 검색해봐도~ 꽤 소문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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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가보라는 추천 받았던 곳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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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쯤이였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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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주차장에 빈곳이 없었다.

 

 

아.. 물론 대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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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기다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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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 식당은 만석이라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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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쪽에 옛 사진과 메뉴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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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메뉴인데도 이른 아침부터 만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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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콩국수도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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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와 공기밥, 음료수로 심플한 메뉴판

 

 

닭칼국수~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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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손이 가던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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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맛이 강한것 같기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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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랑은 꽤 좋은 조합의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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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칼국수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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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계속 김치랑 먹었다~

 

 

뭐 적당히 맛있고 면도 적당히 쫄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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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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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몇시간씩 기다렸다가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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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식당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