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4 10개월만에 두번 연속 방문, 아반티신강양꼬치 본점

2023. 8. 15. 16:49[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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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쯤인가 들리고,

10개월정도 만에 재방문한~

영등포 먹자골목에 위치한 아반티신강양꼬치입니다.

한잔 하기로한 일행이 늦어서 먼저 착석~

 

 

택시 탔다고 했는데.. 늦네요.

가만히 혼자 앉아있기 민망해서~

일단 램꼬치 랑 유린기 주문

 

 

두잔 정도 마시니~ 일행이 왔네요 ㅋ

 

 

숯불 열기 때문에 후끈 후끈해서

구워나오는 신강양꼬치 추가 주문하고~

느끼함을 잡아주~ 고수,파, 땅콩무침 8,900원 추가!

 

오늘은 이것 저것 먹어본다고~

안먹어봤던 가리비구이 13,000원 추가!

 

 

알싸하게 매운~ 내장볶음(9,900원)도 주문

 

마지막으로 가지구이 7,000원 까지 ㅎㅎ

메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보니

술을 먹으러 온건지 배를 채우러온건지 모르겠네요 ㅋ

 

 

같이 방문했던 그 일행이

안먹어본 메뉴들이 많다며~ 또 오자고 하네요.

그리고..오늘도 먼저 도착했습니다.

램꼬치는 뭐 기본이니~ 넣고

계란토마토볶음 8,900원 추가해서 주문하고

한두잔 먹으니 일행 도착~!

 

오늘도 안먹어본 메뉴 위주로 주문~

부추구이 6,000원

 

이건 얼마였지.. 메뉴이름도..모르겠네요

오이 무침이겠죠? 금액도 저렴했던 걸로

 

 

후추도 닭도 고추도 다 튀겨서 나온 라즈지 9,900원

 

바지락볶음 10,900원

 

 

마지막으로

지삼선 8,900원

된장가지 8,900원

두번 왔던 일행과 한번 더 올 것 같네요.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메뉴가 많아서~

전부 다 맛있다 이런건 아니지만~

부담없는 가격대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수있어서

기회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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