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5 구봉도 대부객주, 다음에 가면 바지락쌈밥먹어야지..

 

구봉도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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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들려본 대부객주~

 

 

카페외에 특별히 눈에 가는 건물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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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매력으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ㄷ 자 모양으로 지어진 옛 느낌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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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위에 이것 저것 쉴 곳 과 조경에 눈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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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와 해물파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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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옥 빼먹는 빠리고동~ 추억의 먹거리네요 ㅋ

 

 

칼국수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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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가 다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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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선했습니다.

 

 

해물파전~ 겉바속촉인가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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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음...바쁘셔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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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은 아니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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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부분은 눅눅한 느낌이랄까.. 좀 아쉬웠습니다.

 

 

칼국수는 좀 심심한 맛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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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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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튀김이랑 바지락쌈밥을 많이 시켜서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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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주문한 음식이 좀 아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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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식들이 더 맛있어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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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게되면 쌈밥을 도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