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9 고즈넉한 매력의 식당, 안산 담식당

 

이른 아침, 밖에서 아점을 먹자고 해서

​

열심히 검색하다 찾아낸 식당입니다.

​

올해 6월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담식당~!

​

이쁜 외관에 홀려 그냥 ㄱㄱ 하기로 결정

 

 

오픈 11시 30분인데,

​

11시 15분에 도착해서 15분 대기 하고 들어갔습니다.

​

 

옛 느낌 반스푼

​

요즘 느낌 반스푼있어서 외관부터 가게가 이쁘네요.

 

 

내부도 감각있게 인테리어하셔서

​

데이트 하시는 커플들도 많이 오실 것 같네요.

 

 

4인 좌석도 많아서 가족 식사에도 좋을 듯

​

 

곳곳에 포인트도 ~ 있고

​

좌식으로된 장소로 이동할때는 작은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ㅋ

​

머리 부딪힘 주의!

 

 

레몬이 담긴 물~

 

 

메뉴가 다 면류 라서

​

느끼함을 잡아준~ 피클

 

 

태블릿으로 메뉴 주문 하는 방식입니다.

 

​

느끼할까봐 주문했던 샐러드가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

"시즌 담 샐러드"

 

 

식전 빵도 나왔는데..

​

오픈까지 기다렸던 시간 포함하면 40분만에 식사기 때문에..

​

메뉴 나오는 즉시 먹어치우느라..

​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

먹었던 스파게티 중에 베스트는 아니였지만~!

​

맛 있어요~

​

면 요리 말고 피자나 스테이크 메뉴가 있었으면

​

곁들어먹기 더 좋았겠다 싶긴 했습니다.

​

1차로 먹어치운

​

쉬림프 바질 오일 담파스타 / 스테이크 라구 담파스타

바지락 오일 담파스타 / 청양쉬림프크림 담파스타 / 시즌 담 샐러드

 

 

가족 식사 하러 온거라

​

아이들도 있다보니~ 추가로 시킨 파스타

​

식사 중에 주문한거라

​

막상 메뉴가 나오니 배부르다고 안먹네요..

​

저의 거대한 위장으로 쏘옥 넣었습니다.

​

가족들고 가게가 참 이쁘다

​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

좋은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