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3 매장 바로 옆~ 섬마을 식당

 

매장 바로 옆에 있는 횟집, 섬마을 식당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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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호박찌개나 동태찌개 정도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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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때마다 다른 테이블은 비빔밥? 같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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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드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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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엔 사장님께 여쭤보고 회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소스 뿌려서 비벼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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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느낌이 많이 들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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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심심한 맛일려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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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딱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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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온 홍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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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과장님과 둘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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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각 하나씩 주셔서 먹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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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홍합이여서 탱탱했어요 ㅋ

 

 

왜 다들 맛있는 찌개 안드시고, 비빔밥 드시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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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에 오면 일단 회덮밥을 주문할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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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