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5 냉동삼겹살, 가성비 식당 "번양집 당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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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오페라빈 커피숍이 없어지고~ 번양집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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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갬성이 느껴지게 확 인테리어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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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한 20분정도 대기했다가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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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만석인 관계로 가게 내부 사진은 메뉴판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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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가 5개가 있었는데, 일단 냉삼겹살 3인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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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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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겹살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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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청하~ 저는 한라산~ 입가심에 콜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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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기본으로 계란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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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겹살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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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도는 그냥 구워서 먹다가~ 반정도는 후추 뿌려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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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겹살 퀄리티는 바로 옆 소스 삼겹살집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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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양집 냉삼겹살은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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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무난하고~ 가격은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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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소세지전 추가!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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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고 작은 소세지전이 나올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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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전이 일반 전 나오듯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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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간 단축~ 가격 경쟁에 맞추려고 좀 심플하게 조리 하나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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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맛은~~ 익숙한 소세지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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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항정살~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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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가성비 좋은 메뉴 였네요~ 맛은 무난~ 가격은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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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덜어내고 한잔하러 오기에 딱 좋은 곳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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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비빔쫄면과 볶음밥 모두 땡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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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도전하기엔 배가 거의 찬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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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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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볶음 밥에 계란후라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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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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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도 남김 없이 싹 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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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한 번양집 당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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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는 계속 웨이팅 하고 들어가야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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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나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