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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지금까지 ㅎㅎ

노트북 관련해서 공부를 본의 아니게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편집 목적으로 필요한 노트북의 시세나 스펙정도를 알아보려고~

중고 거래 앱 검색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특가까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다가

고심끝에

HP Victus 16-d1122TX 게이밍 노트북을 80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아직 가게 이전을 하지 않은 상태라 노트북 사용 빈도가 없어서

서랍에 넣어뒀다가~

아무래도 아직은 불필요한 것같아서 중고장터에 손해보고 판매한뒤에

흑석11구역 이전 공고를 듣고

다시 검색을 하다가~ 이전 구매모델에서 조금 상향 모델인

HP Victus 16-d1131TX 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ㅇ,.ㅇ

이랬다가 저랬다가하면서 기회비용이 발생했지만 별수 없죠 뭐..

 

HP 빅터스 16-d1131TX

운영체제 : 미설치 (Free-Dos)

제품컬러 : Mica Silver / 미카실버

프로세서 : 12세대 Intel i7-12700H (14코어, 20스레드, 최대4.7GHz, 24MB 캐시)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3050 Ti (4GB GDDR6)

디스플레이 : 40.9 cm (16.1형) Full-HD (1920x1080), IPS패널, 눈부심 방지, Low Blue Light, 300 nits, 144 Hz, 100% sRGB

메모리 : DDR5 4800MHz 듀얼채널 16 GB (2x8GB)

저장장치 : 256GB PCle NVMe4.0 SSD (M.2) / 추가 M.2 NVMe3.0 슬롯 지원

오디오 : Bang & Olufsen,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HP Audio Boost

무선네트워크 : Wi-Fi6 (2x2) + 블루투스 5.2 / 기가랜

카메라/마이크 : HP Wide Vision 720p HD 카메라 / 듀얼 어레이 디지털 마이크

제품 전원 : 200W 스마트 AC 전원 어댑터

제품 배터리 : 4셀, 70Wh 롱라이프 배터리 (고속 충전 지원-30분에 약 50%충전)

제품 크기 : 약 370 x 260 x 23.5 mm / 최소 2.46 kg

포트/슬롯 :

SuperSpeed USB Type-C (PD충전, 5Gb/s 시그널링 속도, DP1.4, HP절전 및 충전)

SuperSpeed USB Type-A (HP절전 및 충전), 2 X SuperSpeed USB Type-A 5Gb/s

HDMI 2.1, AC smart pin, RJ-45, 오디오 콤보, SD카드리더

키보드/패드 : 백라이트 풀사이즈 키보드 + 멀티 터치패드

게이밍 노트북 HP 빅터스 16-d1131TX 의 간단 스펙입니다. ㅎ

좀 무지한 애기지만, 2달간 노트북 관련 정보를 습득하면서

그래픽 카드 중 GTX / RTX 차이를 모르고 있었다가

이번에 이모델 저모델 스펙 비교를 해보다 알게되었습니다 ㅇ,.ㅇ;;

전 숫자가 높은게 무조건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

 

제품 파손 우려해서 포장은 여전히 튼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이다보니 충전기와 본품 외 설명서 끝입니다.

 

이전 구매했던 HP Victus 16-d1122TX 모델은

노트북 가운데 V 모양이 금빛이였는데

 

이번 구매한 HP Victus 16-d1131TX 모델은 미카실버 색상으로

가운데 V 모양이 색감이 다르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듭니다.

 

음, 디자인 만족스럽군요.

 

첫 부팅!! 하기 위해 노트북을 열고~

전원 ON!!

전 제품을 써보니 충전기 보호필름을 제거했다가

바로 몇일뒤에 외관 기스를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엔 외관 보호 필름 제거 안했습니다.

 

첫 부팅~ 하고 확인한 프리도스 화면~

아 맞다.. 윈도우 설치 해야 하는구나..

설치 미디어 USB 만들고

F10 눌러 BIOS 셋팅에서 USB 부팅 체크하고 설치 완료!

 

리테일키를 구매해서 윈도우 10 설치했는데~

업데이트 하다보니 윈도우11 변경 안내 나오길래

윈도우11까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전 모델 CPU는 12세대 i5 였다가 이번은 i7 이라 설치가 더 빠른가?

싶을 정도로~ 윈도우 10~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까지 후다닥~ 완료했습니다ㅎ

 

데스크탑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키보드 배열이 어색하긴 하지만~

 

은은하게 보이는 키보드 백라이트도 마음에 들고~

키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외장그래픽 카드라 열배출 때문에 배출구 처럼 보이는 곳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외관 디자인이 이상하지 않게 잘 표현한 제품 같아요.

내부 구성품의 스펙 차이만 있고

외관 디자인은 빅터스 노트북은 거의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경써서 디자인에 신경써서 만들었나 싶기도 하네요.

 

이전에 샀던 빅터스 노트북에서는 그냥 순정 그대로 썼는데

이번에 HP 빅터스 16-d1131TX 를 구매 하면서는

뒷판을 뜯어보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해당 노트북은 SSD 슬롯이 추가 있기 때문에 SSD 256GB 추가 도전!!

 

드라이버 키트랑 팀그룹 MP33 M.2 NVMe SSD 256GB 를 셋팅했습니다.

떨리네요.. 뒷판 뜯다가 뿌셔 먹는건 아닌지;;

 

HP 빅터스 16-d1131TX 게이밍 노트북의 SSD 슬롯은 2개로

메인 SSD 슬롯은 PCIe Gen4 NVMe SSD 지원하고,

추가 슬롯은 PCIe Gen3 를 지원하기에,

팀그룹 MP33 M.2 NVMe PCIe Gen3 모델로 충분 할 것 같았습니다.

기왕 교체할때 더 큰용량으로 구매할까 했는데

이전 노트북도 200GB도 안채워 쓰더라구요.

추가 까지 하면 총 512GB 정도는 되는거니~ 큰 문제 없어보였습니다.

뒷면에는 ㅎㅎ 장착 방법도 간단히 그림으로 보여주네요.

 

자, 뒷커버를 분리 도전!

 

뒷면 나사 8개를 제거했는데~ 이제 어떻게 커버를 떼어내지?..

커버를 분리할수있는 틈을 찾지 못하다가,

유선 랜 / 전원선 끼우는 끝 부분에는 살짝 틈이 있길래

유심카드/신용카드 등으로 살살~ 틈을 띄워서 분리를 시도했습니다.

 

생각보다 뻑뻑해서 손쉽게 뒷판이 들리지 않더라구요.

한 10분 낑낑 거리면서 분리를 했습니다.

조금 힘을 줘봤다가 다시 천천히 했다가..

힘이 조금만 더 들어가면 왠지 부러질까봐..;; 겁나더군요.

 

뒷판이 부셔지진 않았지만;;

거의 분리되었을때~ "아싸 분리했다" 하고 확들었다가

고정고리 부분 일부 하나가 부셔졌네요 ㅇ,.ㅇ;;

 

여튼!! 분리 성공했습니다.

DDR5 8GB 2개로 되어 있어서

나중에 RAM 업그레이드 하려면 교체 방식으로 해야 겠네요.

가운데 금빛으로 보이는 2개의 구역이 보이시나요~

HP 빅터스 16-d1131TX 게이밍 노트북은 히트 싱크가 기본 탑재되어

10도 이상의 발열 억제 효과/성능저하방지/수명연장을 해준다고 하네요~

 

-> 이쪽에는 기본 SSD가 탑재되어 있어서 두고~

<- 이쪽에 있는 하드디스크 슬롯이 비어 있으니~ 히트싱크를 분리했습니다.

 

팀그룹 MP33 M.2 NVMe PCIe Gen3 SSD 256GB 장착 준비 완료~!

설명서 그림을 참고해서~ 장착 완료!

히트 싱크를 다시 고정해주고~

커버를 다시 덮고 나사를 다시 조였습니다.

이제 잘되는지 확인만 하면 끝!

 

응??? 부팅했는데 추가한 하드디스크가 확인이 안되네요.

짠하고 나타날줄 알았는데..

뭐가 오류가있나.. 리부팅..

여전히 안보입니다.

 

디스크 관리에 들어와봤더니 이곳에는 인식되어 있네요.

디스크 할당을 안해서 안보였나봅니다~!

 

할당 완료!

이제 잘 보입니다 ㅋ 파일도 옮겨봤다가~ 테스트 해봤는데 잘 작동하네요~!

게이밍 노트북 HP 빅터스 16-,

이제 그만 노트북 알아보고~ 실사용을 잘해봐야겠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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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새로운 아이템을 시작해볼까.. 하는 계획이 있어서

한 이주전부터 중고 장터에 게이밍 노트북을 조금 알아보았는데,

그래픽카드가

GTX1050 1060 뭐 이런제품은 4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었고,

RTX3050 정도는 8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음.. 같은 가격대여도 사용감이 별로 없거나 상태가 좋은 녀석들이

우선 구매 대상이였는데 생각보다 결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상태가 마음에 들면 가격대가 아쉽고, 가격대가 마음에 들면 상태가 좋지 않고,

그러던 중 11번가에 타임딜 상품에 괜찮은게 보이길래 덥석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부담스러운 가격대였지만,

제 기준에서는 중고 시세랑 거의 비슷해보였어요.

 

구매 후 이틀만에 도착한!!

HP New 12세대 게이밍 노트북

"HP VICTUS 16 - d1122TX" 입니다.

11번가에서 할인 이것 저것 다 받아서

80만원에서 80원 저렴한 799,92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 확정 누르기 전까지 꽤나 많이 검색해봤는데

이날이 최근 제일 저렴하게 판매했던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기준에서는 고가의 제품인데

택배 포장 상태가 그다지 안심되지는 않았지만

박스 외관에 찍힘이나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박스에 일련번호도 있는 것 같고~ 한켠에는 간단 스펙도 표기 되어 있네요.

Victus by HP Laptop 16-d1122TX

운영체제 : 미설치 (Free-Dos)

프로세서 : Intel i5-12500H (12코어,16 스레드,최대4.50GHz속도,18 MB 캐시)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3050 Ti (4GB VRAM)

디스플레이 : 40.9 cm (16형) Full-HD (1920x1080), IPS패널, 눈부심 방지, 프리커 프리, 300 nits, 144 Hz, 100% sRGB

메모리 : 16 GB DDR5-4800 SDRAM (2x8 GB)

저장장치 : M.2 SSD 256 GB

오디오 : Bang & Olufsen,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무선네트워크 : MediaTek Wi-Fi 6 MT7921 (2x2) + 블루투스 5.2 / 기가랜

카메라/마이크 : HP Wide Vision 720p HD 카메라 / 듀얼 디지털 마이크

제품 전원 : 200 W 스마트 AC 전원 어댑터

제품 배터리 : 4셀, 70Wh 리튬 이온 폴리머

제품 크기 : 370 x 260 x 23.5 mm

제품 무게 : 최소 2.46 kg

포트/슬롯 :

1 x SuperSpeed USB Type-C 5Gbps (DisplayPort 1.4, HP 절전 및 충전)

1 x SuperSpeed USB Type-A 5Gbps (HP 절전 및 충전)

2 x SuperSpeed USB Type-A 5Gbps

1 x 헤드폰/마이크 콤보

1 x 멀티 포맷 SD 미디어 카드 리더

표지에 있던 스펙보다 제품 판매 사이트를 참고해서 제품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스펙의 제품들도 많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충분한 스펙입니다!

 

읔!! 드디어 나의 노트북을 박스에서 꺼냈습니다!!

종이 제작된 보호 포장지가 잘 보호해주고 있군요!

충전기가 무척 크네요.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가...

이 큰 충전기의 스펙이 200 W 전원 공급인걸보니

이전 100 W PD 충전기로는 전원 공급을 못하겠네요.

 

종이 포장지를 들어 보려고 했더니 뭔가 덜컹거려서 순간 움찔했습니다.

한쪽에만 뚫려있는 구조 였네요 ㅎㅎ

나중에 또 사용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포장제는 고이 박스에 다시 넣어두었습니다.

 

짜짠~ 포장제를 제거한

20,000 mAh 보조배터리 정도의 크기의 전원 어댑터와

HP 게이밍 노트북 Victus 16-d1122TX 본품입니다.

 

사랑스러운 녀석을 살펴보다가 노트북 윗부분에 지문이 묻었는데

스르르 없어지는게 신기하네요. 뭐..그냥 메탈 재질로

그냥 스르르 없어지는거겠지만 새제품이니 괜스레 신기했습니다.

 

DESIGNED AND ENGINEERED BY HP 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네요.

HP 브랜드의 자부심을 담은건가??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노트북을 둘러보면서..

왜.. 여기저기 스펙들을 스티커로 붙혀두는 걸까..

떼어버릴까..했는데 또 새 상품이니..

쉽게 못 떼어내질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그냥 뒀습니다...;;

노트북 좌 우 옆면에는

전원 / 랜선 포트 / HDMI 단자외에도

 

1 x SuperSpeed USB Type-C 5Gbps (DisplayPort 1.4, HP 절전 및 충전)

1 x SuperSpeed USB Type-A 5Gbps (HP 절전 및 충전)

2 x SuperSpeed USB Type-A 5Gbps

1 x 헤드폰/마이크 콤보

1 x 멀티 포맷 SD 미디어 카드 리더

다양한 포트와 슬롯들이 있었습니다.

 

랜선 포트 테스트 해보다가

잘 안빠져서 노트북 떨어뜨릴뻔...

앞으로는 걍 와이파이로 써야겠습니다;;

 

뒷면에는 쿨러와 스피커가 있는 듯 한데..

노트북은 잘몰라서 있다는 것 만 체크했습니다.

 

컬러가 다양하지 않고 한 컬러지만~ 백라이트 키보드입니다.

전 되려 깔끔해서 좋습니다 ㅋ

 

다 둘러봤으니~ 셋팅 해야지~ 하고 전원을 켰습니다.

아....

이거 운영체제 없는 제품이지..

프리..도..스...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윈도우 USB 설치 드라이버 만들어서 설치 했습니다.

 

윈도우 11 설치 하니, 업그레이드 항목이 주르륵!!!

HP 관련 소프트웨어도 알아서 체크해서 다운로드 하네요.

 

업그레이드 후 전원 재시작 할때 보니

HP 펌웨어까지 ㅎㅎ 알아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 하는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휴, 이제 셋팅 끝

이제 잘 사용하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저때만 사진 찍을때만 잠깐 써보고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 까지

2번째 전원을 못키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바쁘네요..

 

 

기존에 있던 노트북은 중고장터에 처분했으니~!

UAG 슬리브 파우치 (15~16인치용)에 보관해뒀습니다.

HP 게이밍 노트북 Victus 16-d1122TX 사용하면서

추가로 포스팅할 내용이 있으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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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15인치 서브 노트북이 있었습니다만, 불필요하게 큰 사이즈라서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 거래로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언제나 펼쳐서 업무용으로 쓸 서브 노트북을 찾아헤맸고 비슷한 유형의 제품 2개를 골랐습니다.

10인치로 휴대성이 좋고 키보드와 분리시킬수 있어서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수 있는 외형 디자인이 비슷하게 생긴 HP X2 210 와 레노버 D330 모델입니다.

새제품을 구지 살 필요는 없어서 가성비 있게~ 리퍼제품들과 중고장터들을 들락날락거리며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만,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ㅎ

제가 선택한 모델은 HP X2 210 G2 입니다. 가격적으로 부담 없고 사용감도 거의 없어서 바로 중고 구매했습니다.

크기가 심플해서 언제 어디서든 가방에서 꺼내어 업무를 볼수 있고, 45w PD C타입 충전기로도 필요할때 바로 충전할수 있어서 저에겐 딱입니다.

디스플레이 - 10.1 인치, HD 1280 x 800

CPU - Intel(R) Atom(TM) x5-Z8350, 1.44 GHz, 4 Core

메모리 - DDR3L-1600 MHz, 4GB

저장장치 - 128 GB eMMC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400

카메라 - 720p HD 전면카메라, 5MP 후면 카메라

무게 - 태블릿 모드시 582 g, 키보드 포함시 1.09 kg

두께 - 태블릿 모드시 9.22 mm, 키보드 포함시 18.35 mm

전원공급장치 - 45W USB Type-C AC 어댑터

어느 사이트에서는 그래픽 카드가 620 라고 보여지기도 하던데, HP 사이트에 가보니 인텔 그래픽 400 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분리할 일이 없을 것 같긴한데, 자성으로 고정되는 방식이라 손쉽게 빼고 낄수있습니다. 반대로 꼳아서 스탠드 모드나 텐트, 쓰기모드등으로 변형할수 있지만.. 이건 구지 저는 안쓸 것 같네요.

레노버에 비하면 포트가 적은 편인데, 포트들이 키보드가 아닌 전부 태블릿에 있습니다.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네요. ( 액정이 터치스크린으로 터치하여 사용도 가능하니 답답할땐 터치로~ 샤샥~ )

15인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키보드만 쓰다가 10인치의 작은 키보드를 쓰게 되니 어색하긴 한데, 이것도 쓰다보면 적응되겠죠..

X2 210 G2 는 저장공간이 128GB 이라, 혹 저장공간이 부족할까봐 휴대폰에 장식으로 껴져있던 MicroSD 200GB 짜리를 넣었습니다. 서브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레노버 D330 처럼 별도에 AC 어댑터가 있는 것은 아니고, 45W 이상의 충전기로 C타입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대로 C타입 충전식 윈도우 태블릿이 필요했는데 저에게 딱입니다.

더 고사양에 편리성이 더해진 최신 제품들도 많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이 문서 작성이나 블로그 포스팅 용도기 때문에 1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중고 앱을 보면 참 많은 가전제품들이 나오더라구요~ 싸다고 벌컥 사는 것 보다는 충분히 고민해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재미들려서 벌컥 벌컥 사버렸다가 이제야 졸업하는 느낌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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