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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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인천 강화 새벽별펜션,동막해변,마호가니/도레도레 카페
어머니 생신이 포함된 7월 이기도 하고, 여름휴가때 같이 휴가도 맞춰 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갑자기 알아보게된 인천 강화 여행이었습니다. 원래 인천 강화 쪽으로 여행가게되면 매번 가는 펜션이 있긴 하나, 6월 중순에 알아봤음에도 벌써 예약이 차 있더라구요. 성수기를 앞둔 주말이여서 그랬나봅니다. 부랴부랴 다른 곳들을 검색해보다가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아 "새벽별 바다" 펜션으로 예약했습니다. 화장실1, 침대방 1, 복층 (침대, 책상, 쇼파) - 복층으로된 구조였는데 넓고 좋았습니다. 바베큐장은 1층 거실 옆문 쪽으로 연결되어있었고, 별도의 입구로도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여름철 벌레로 부터 조금은 피할수 있는 구조 같았습니다. 갯벌이 펜션 바로 앞에 있어서 들어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쪽 갯벌은..
2020.07.16 -
20.06.27 양평 펜션 "포휴하우스"
계곡 펜션에 머리나 식힐겸 가볼까 떠났던 양평 여행, 머물 숙소는 양평 "포휴 하우스"를 찾아왔습니다. 펜션에 먼저 도착해서, 앞 계곡도 가봤는데, 비가 온뒤 하루정도 뒤인지라.. 아이들과 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였습니다. 짐 풀고 가족들과 인근 계곡을 찾아가 아이들과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들도 잡아보고, 나름 잘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고라니방을 예약했는데 바로 문앞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사장님께 숯불 요청해서 출출해진 배를 달랠 준비했습니다. 휴대용 가스렌지에는 소고기를~ 숯불에는 목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ㅋ 밥 대신 고기와 같이 먹었던 비빔 국수!! 굳굳 남은 숯에 새우 구이 까지~ 안주 셋팅이 끝나서 알콜을 본격적으로 먹으려 했는데.. 바베큐장..위쪽이 오픈되어있어 온갖 벌레들이 모여들어....
2020.07.07 -
20.05.16 대부도 이루다펜션, 솔밭칼국수,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도 가족펜션, 단독펜션 이루다펜션에 갔다왔어요~ 대부도 펜션 타운에 위치한 줄 알았는데 거의 도착했을때쯤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 보는 장소였어요.. 잘못 검색했나.. 싶었지만 일단 찾아가보니 예전에 가봤던 펜션 타운 내 위치한 펜션이 아니고 다른 위치에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예약한 곳은 펜션단지내 끝부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독채와 개별 풀장, 트램플린, 족구장 등이 보였습니다. 복층 구조였고, 침대방, 온돌방, 다락방, 거실 (노래방시설)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거실과 바베큐장 사이에는 접이식 문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마당과 숙소를 왔다 갔다 이동하기 쉽고 식사 시간에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이용할수있었습니다. 펜션 앞에 유동 인원은 없었으나 펜션 트램플린만 왔다 갔다 하며 노래부르다가 간식먹다가..
2020.05.18 -
20.04.03 한적한 곳으로~ 떠나요~ 인천 강화 펜션 황금노을펜션
작년 6월에 아이들 갯벌 체험하려고 갔던 인천 강화 황금노을펜션- 아이가 개학 연기된 만큼 집에 있는 시간은 더 길어지고, 온라인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서 안쓰러워 큰마음 먹고 가게를 쉬고, 인적이 드문 곳들만 찾아 다니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수영장도 있긴하나 2번 방문한 시기가 다 여름이 아니었기에, 이용할수 없었고, 짐풀고 바로 갯벌로 나갔습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상황도 상황이다보니, 펜션 앞 갯벌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ㅎ 덕분에 마음껏 뛰어 놀고 왔습니다. 뭐 많이 방문한 펜션은 아니지만 다시 찾은 이유는 딱 세가지였습니다. 펜션 앞 갯벌 / 멋진 야경 / 바베큐... 다 경험했지만 바베큐는....밤 바람이 너무나 매섭기도 하고, 바베큐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앞 테라스에 가스렌지에 불을 켰습니다..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