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기가 필요없는 "엑토 지큐 블루투스 마우스 BTM-05" 를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지만, 두툼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가방이 매번 뽈록 하고 튀어 나와 가방 자크가 스르륵 열리곤 해서 신경쓰였는데, 이번에 구매한 이 제품은 건전지가 필요없는 충전식에, 슬림한 디자인 그리고 색감까지 마음에 들어 주문했습니다. 제품명 : 머레이 블루투스 마우스 모델명 : BM-350 작동방식 : 블루투스 5.1 배터리용량 : 500 mAh DPI 설정 : 800 - 1200 - 1600 제품크기 : 108 x 63 x 20 mm 제품중량 : 약 90 g 동작거리 : 최대 10 m 제품은 마우스, 5핀 충전용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세컨 노트북에는 다이소에서 5000원인가 주고 샀던 무선 마우스를 사용중인데 노트북..

예전에 지인이 쓰던 윈도우 태블릿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miix 300) 이 돌고 돌아 저에게 다시 돌아왔는데.. 도킹으로 쓰던 키보드도 어딜갔는지 없어져있고, 윈도우 본체만 덩그러미 남아있네요. ​ 다시 중고로 처분하기엔 너무 가격이 매리트가 없고,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집에 노트북 들고 다니기 귀찮을때 간단한 업무용으로 쓸까 하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가져다두었는데.. 터치로 윈도우모드를 쓰는건 한계가 있고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miix 300 본체에는 USB 단자가 없어서 블루투스용밖에 안되서) 불편감이 있어서 서랍 어느 한 구석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예전에 수신기없이 쓰던 LG 블루투스 마우스가 불현듯 생각났고, 5만원에 육박하는 마우스를 사는건, 거짐.. 이 윈도우 태블릿 중고 가격과 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