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3 당산 맛집, 웨이팅 있는 곳 당산옛날곱창- 볶음밥도 맛집 맛집!
곱창이 땡긴다는 애기에 나두~나두~ 간다고~ 해서 당산 옛날 곱창 갔습니다. 전에 2번정도 11시쯤갔다가 주문 마감되었다고해서 먹어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시간 안늦게 미리 웨이팅 있냐고도 문의하고 운좋게 대기자가 없어서 편하게 방문했습니다. 테이블 반정도 손님들이 있었어요. 테이블간의 거리도 충분히 떨어져 있어서 부담없이 곱창을 맛봤습니다. 조기 보이는~ 국물이 뭔가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색감인데~ 막상 먹어보면~ 알싸한게~ 두입에 소주 한잔 들이키고 싶은 국물입니다.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자꾸 자꾸 숟가락이 갑니다. 곱도 맛있고~ 곱창도 적당히 익어서 맛있어요~, 가격대비 양은 좀 적은 듯한 느낌도 살짝 있지만 맛있으면 됐죠~ 뭐! 볶음밥은 무조건 인원수대로 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곱창도 맛있었지만, ..
2020.06.15